- [김태산의 울림] 누가 정말 바보이고 아메바인가?
- 지금 윤석열대통령 부부가 감옥에서 온갖 고통과 멸시를 다 받고 있다. 그런데 보수라는 자들 중에도 윤석열이 바보짓을 했으니 자업자득이라고 비웃는 자들...
- 2025-08-24
- [이상로 칼럼] 세 번째 불길한 예언
- 기자는 3가지 종류의 기사를 쓴다. ‘사실’, ‘해설’, ‘주장’ 이다. 이중에 가장 작성하기 쉬운 기사가 첫 번째 ‘사실’을 보도하...
- 2025-08-24
- [사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 케이보팅·승복 서약, 절차적 정당성의 실종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우화는 모두가 위험을 알면서도 정작 그 일을 실행할 이는 아무도 없다는 인간사의 비...
- 2025-08-23
- [조우석의 독한 칼럼] 이재명을 들이받은 총리 형 김민웅의 놀라운 몽니
- 참 별난 일이다. 좌파 진영 내부의 노선투쟁과 내부 갈등이 밖으로 표출된 것이다. 70세 나이의 국무총리 김민석의 친형 김민웅이 부리는 못 말리는 몽니 때문...
- 2025-08-22
- [사설] 정책실장이 고백한 이재명 정권의 사술(詐術)
- 20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 나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법을 고치면 된다”고 했다. 결...
- 2025-08-21
- [김태산의 울림] 좌파보다 더 위험한 자들, 내부를 무너뜨리는 가짜 보수
- 이런 자들이야말로 좌파들보다 더 위험한 자들이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날 스카이데일리가 발표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 중국 간첩 문제를 ...
- 2025-08-20
- [사설] 침묵하는 언론, 민주주의의 무덤을 파고 있다
- 2025년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킹 컨퍼런스 DEF CON 33. 이 자리에서 공개된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는 한국 사회에 치명적인 질문을 던...
- 2025-08-19
- [조우석의 독한 칼럼] ‘역사 내란’ 들고나온 민주당은 왜 미쳤나?
- 정청래의 더불어민주당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 그 당이 예전 우리가 알던 온건개혁정당이 아니고 북한 조선로동당 2중대 비슷하지만, 이번 광복절 때 했던 짓...
- 2025-08-19
- [박필규 칼럼] ‘러우전쟁’ 종전, 미중 패권 경쟁의 서막인가?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하 ‘러우전쟁’) 종전은 단순히 한 지역의 분쟁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21세기 새로운 국제 질서가 본격적으로 재편...
- 2025-08-19
- [박필규 칼럼] 국정기획인가, 국장(國葬)기획인가?
-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위해 6월 16일 출범, 7개 분과(기획, 경제1~2, 사회1~2, 정치행정, 외교안보)로 구성, 출범 70일만인 8월 13일 대국...
- 2025-08-18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며
- 광복 80주년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울할 수밖에 없다. 윤미향이란 여자의 사면(赦免)이 주는 통증 때문이다.우리는 윤미향 사면 사건을 통해, 이재명 정권이 우...
- 2025-08-17
- [박필규 칼럼] 자진 무장해제인가, 평화의 역설인가?
- 이재명 정부의 80주년 광복절 경축사는 9·19 군사합의의 선제적 복원 약속,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북측의 화답을 기대한다고 밝...
- 2025-08-17
- [김태산의 울림] “자유를 한번 맛본 자들은 믿으면 안 돼”
-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95세)이라는 사람이 얼마남지않은 생을 동지들 곁에서 보내고 싶다며 북으로 가겠다고 하소연을 했다한다. 그런데 그는 북한사람도 아...
- 2025-08-17
- [사설] 광복절을 ‘계급장 행사’로 전락시킨 정권
- 광화문은 거짓을 허용하지 않았다. 불과 하루 차이로 열린 두 장면은 정권과 민심의 간극을 낱낱이 보여주었다. 8월 16일 열린 우파 집회는 끝없이 이어지는 시...
- 2025-08-17
- [김영 한미칼럼] 동맹의 현대화, 가치동맹의 귀환… 워싱턴의 전쟁과 서울의 각성
- 21세기 세계 질서를 흔든 두 단어가 있다. 하나는 ‘글로벌리즘’, 다른 하나는 ‘PC주의’다.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거대한 통합의 흐름은 겉으로는 인류의 진...
- 2025-08-17
- [신백훈의 檄文] 국민을 노예로 만들려는 ‘국민 임명식’
- 광복 80주년, 이날은 한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숭고한 날이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역사의 출발점이다.그러나 2025년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질 ...
- 2025-08-15
- [박필규 칼럼] '자주국방' 명분으로 안보 역주행, 전작권 환수 반대
- 국정기획위원회가 해병대 1·2사단의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을 육군에서 해병대로 이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현 정부와 민주당은 임기 내 환수 강행...
- 2025-08-15
- [이상로 칼럼] 우리를 슬프게 그리고 분노시킨 신혜식의 행동
- 지난 8월 10일, 신의한수 신혜식씨가 청와대 행정관, 대통령 변호인단, 국민의힘 의원 등을 서부지법 난입 사건의 배후와 주동자로 지목하고 자신은 공익제보...
- 2025-08-14
- [김영의 한미칼럼] 한미동맹이 통일 앞당긴다
-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남북 통일을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현능한 현실로 바라봐야 합니다. 독일 사례는 이미 답을 제시했습니다. 헬무트 콜 ...
- 2025-08-13
- [박필규 칼럼] 진정한 8·15 광복은 중공의 침탈 저지와 친중세력 척결
- 2025년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이자 건국 77주년 기념일이다. 1945년 8월 15일은 일제로부터 주권을 찾은 날이고,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며 잃어버...
-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