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파텔 美 FBI 국장, 일·한·중 순차방문… 범죄대응 공조 강화
-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직후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FBI가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
- 2025-11-18
- 지원금 55억 원 논란 민주노총… 사회주의 정치캠프가 웬말
- ‘임차 보증금 55억 원 지원’과 관련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민주노총이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 정치캠프’ 플래카드(현수막)를 내걸어 충격을 주고 있...
- 2025-11-30
- 캄보디아 거점 ‘몸캠 피싱팀’ 20대 팀장에 징역 4년 선고
- 캄보디아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의 20대 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14일 범죄단체 가입 등의 혐의로 기...
- 2025-11-14
- 2026년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尹정부 대책 그대로 유지키로
- 정부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올해와 같은 69%로 유지하기로 했다.2023년부터 4년 연속 동결되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서...
- 2025-11-14
- 문형배도 與 추진 사법개혁 반대
-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도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문씨는 20일 경남 인제대 대강당에서 가진 강연에서 "현재 여당이 ...
- 2025-11-20
- 한미 팩트시트 지연에 車업계 불안감…관세 인하 시점 우려도
-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관세협상 세부 ...
- 2025-11-11
- 기자회견 자청 전광훈, 혐의 거듭 부인…경찰은 유튜버 재소환
-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성북구 사...
- 2025-11-24
- [김영 한미칼럼] 경제는 해법을 요구했지만, 정권은 책임을 피했다
- 한국의 정치·경제는 2025년 초부터 흔들리고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과정과 ‘12·3 사태’는 국가 통치 체계를 흔들었고, 한국 사회는 심각한 수준의 불...
- 2025-11-24
- 스위스, 美관세 39→15% 낮추고 2천억달러 대미 투자
- 스위스가 미국에 2천억달러(약 291조원)를 투자하고 상호관세를 현재 39%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다.스위스 정부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과...
- 2025-11-15
- [주은식 박사]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 시 개입’ 발언의 함의
-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중국의 대만 침공 시 일본은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동아시아 전략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발언은 '...
- 2025-11-26
- [박필규 칼럼] 한미 팩트시트, 논쟁이 아닌 추진계획으로 국익을 검증해야
-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를 둘러싼 여야 공방은 ‘국익 시트’ 대 ‘백지 시트’라는 감정적 프레임이 충돌하고 있다. 한쪽은 외교적 승리라 하고, 한쪽은 ...
- 2025-11-18
- '트럼프와 밀착' 아르헨 밀레이, 美이어 G20 불참 예고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달 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페르...
- 2025-11-13
- [박필규 칼럼] 쿠팡 사태가 던진 질문, 우리는 국가를 지킬 의지가 있는가?
- 쿠팡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외부로 빠져나간 사건은 기업의 후진성보다 대한민국의 보안 후진국임을 드러냈다. 쿠팡 사태는 보안의식이 무너지면 개인과 기...
- 2025-12-01
- 與 '1인1표제' 논란 확산…鄭측 반박에 친명 모임도 "우려 크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면서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1인1표제' 당헌·당규 개정을 놓고 당내 논란이 22일 확산하고 있다.정 대표 ...
- 2025-11-23
- '채상병 수사방해' 前공수처 검사 2명 영장 기각…"다툼 여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선규·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
- 2025-11-18
- 카메룬 "대선후 시위 폭력 사태로 16명 사망"
- 중부 아프리카 카메룬 당국이 지난달 대선 이후 시위와 폭력 사태로 16명이 사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요 사태 이후 정부가 공식 사망자 수치를 발...
- 2025-11-14
- 軍, 역대급 물갈이 인사…중장 진급자 20명
- 국방부가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이번에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성이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총 20명으로 적어도 최근 10년 내...
- 2025-11-14
- "미국인 55% '셧다운 종료는 트럼프·공화당의 성공'"
- 미국인 과반은 역대 최장인 43일 만에 셧다운(연방정부 일부 업무정지) 사태가 종료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성공했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 2025-11-17
- [종합] 이진숙 “경찰, 정권에 영합… 기회주의적 태도” 개탄
-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건에 대해 일부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2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사 결과 통지서를 ...
- 2025-11-21
-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또 기각…"다툼 여지 있어"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또 한 번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
-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