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세 시간’ 계엄과 ‘끝없는’ 유사계엄
- 계엄은 민주주의 헌정질서의 최후 수단이다. 전쟁이나 내란, 외환과 같은 극한 위기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장치다. 그러나 이 칼날이 잘못 쓰이면 ...
- 2025-10-04
- [특별기고-최원목 교수] 독재의 몰락인가 문화혁명의 시작인가
- 이진숙 전방통위원장이 전격 체포됐다. 경찰은 6차례 소환에 불응했기에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이라 한다. 피의자측은 소환요구때마다 정당한 불출석 사유서...
- 2025-10-04
- [이춘근 칼럼]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 트럼프는 2017년 45대 대통령에 취임했을 당시 자신의 사무실에 윈스턴 처칠의 흉상을 가져다 놓았었다. 그러나 2021년 백악관의 주인이 된 바이든은 처칠의 흉...
- 2025-10-03
- [김영 한미칼럼] 부끄러운 줄 모르는 '올드 미디어'
- 한국 국방부가 9월 30일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완화 조치. 총 400만㎡에 달하는 서울·경기·인천 일대의 군사보호구역이 풀렸다. 김포, 강화, 성남 등 ...
- 2025-10-03
- [박필규 칼럼] 전작권 전환은 국익과 전쟁방지 차원에서 결정해야
- 이재명 대통령은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
- 2025-10-03
- [정성홍 칼럼] 초한전에 패한 국민들을 보며
- 아직도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자유대한민국이 어떠한 상황에 부닥쳐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미 2025년 6월 3일, 1948년 8월 15일 수립된 이후 7...
- 2025-10-01
- [사설] 한심한 대통령과 아부하는 법무장관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항소·상고 관행을 문제 삼으며 “이 사람 유죄일까, 무죄일까 의심나면 무죄 아닌가”라는 발언을 내놓은 것은 ...
- 2025-10-01
- [박필규 칼럼] 한국군의 위기극복을 위한 제안
-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의 건군 77주년을 축하합니다. 군의 동반자인 예비역의 한 사람으로서 군과 군인의 애국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땅과 바다, 하...
- 2025-10-0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거짓말, 사기, 그리고 정동영
- 현 통일부 장관 정동영은 필자와는 같은 정(鄭)씨지만 본(本)이 다르다. 정동영은 '동래 정씨'이고, 필자는 '진주 정씨'이다. 통일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
- 2025-09-30
- [신백훈의 격문(檄文)] 찰리 커크 추모 댓글 운동, 대한민국이 나설 때다
- 국민 여러분께.오늘 지구촌은 민주팔이(民主牌) 좌파(左派) 정치 세력의 거짓 선동으로 자유시장(自由市場) 체제가 심각한 위기(危機)에 처해 있습니다. 자유...
- 2025-09-30
- [김영 한미칼럼] 장외집회는 서사의 전쟁터 “윤석열 석방·부정선거를 외쳐라”
- 대통령 탄핵, 총선 완패, 이재명 정권의 폭주. 보수 지지층의 피로와 분노는 이미 터질 듯 차올라 있다. 국민의힘의 선택지는 장외투쟁뿐인데, 거리는 간헐적 ...
- 2025-09-30
- [김동수 칼럼] 형법상 배임죄 폐지, 바람직한가
- 더불어민주당이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14일 김태년 의원이 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안이유와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25-09-29
- [박필규 칼럼] 전산실 화재로 국가의 심장이 마비될 수 있는가?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NIRS’) 화재는 단순한 전산실 사고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안전관리 시스템의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 모바일 신분증...
- 2025-09-28
- [사설] 국정자원 화재 “윤호중 책임져야”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UPS 배터리 화재는 단순한 기술적 사고가 아니다. 정부 전산망 647개 서비스가 동시에 마비됐다. 이는 국민 생활과 직결된 기...
- 2025-09-28
- [주은식 칼럼] 해군 창설 80주년, 관함식이 던지는 전략적 메시지
- 2025년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우리 군에서 가장 먼저 정식으로 창설된 군이 해군이라는 사실은 자주 잊히지만, 이는 단순한 우연이 ...
- 2025-09-28
- [주은식 칼럼] 미 국방장관의 전군 장군·부사관급 소집, 무엇을 의미하나
-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가 전 세계 미군 장군과 부사관 최고위지도자 800여 명을 메릴랜드주 콴티코(Quantico)로 9월 30일부로 집결하라는 명령을 ...
- 2025-09-27
- [박필규 칼럼] 반대로 가는 기관차는 멈춰 세워야 한다
-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민주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핵 현실주의' 기반의 3단계 비핵화 로드맵과 '모두를 위한 AI' 협력을 제시했다. 그러나 '흡수...
- 2025-09-27
- [신동춘 칼럼] 서산에 해지듯 멸망한 조선왕조
-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해야 했다. 임진왜란 전까지는 북방의 중국 몽골의 영향이 압도적이었으나 조선 후기 서세동...
- 2025-09-27
- [사설] 국정자원 화재, 값싼 배터리와 킬 스위치의 경고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우체국 금융, 119 긴급신고까지 동시에 멈췄다. 국민은 불편을 ...
- 2025-09-27
- [김태산의 울림] 차라리 한국은 군대 자체를 없애라
- 한국의 국회의원이자 통일부 장관인 정동영은 최근 한국군의 실탄사격 훈련을 중단하기 위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원래부터 정동영이 북한에 충성하는 인...
-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