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규 칼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E.N.D.'는 교류(Exchange), 관계정상화(Normalization), 비핵화(Denuclearization)의 약자로, ‘끝장’과 ‘종말’, ‘종전 ...
- 2025-09-25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재명, 나 홀로 국방은 없다
- 신라의 삼국통일을 폄훼할 생각은 없다. 다만 신라의 삼국통일이 주는 교훈만큼은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는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
- 2025-09-25
- [주은식 칼럼] “중국 공산당식 경제발전 모델” 찬양의 위험성과 허상
- 조선일보 사설에 눈을 의심하는 사설이 실렸다. 조중동이 변했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런 상태까지 온 줄은 미처 예상못했다.조선일보 사설의 문제의식 ―...
- 2025-09-25
- [김영 한미칼럼] 입법을 무기로 한 하이브리드 쿠데타
- 이재명 정권이 특별재판부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며 권력 구조를 흔들고 있다. 절차적 합법성을 띠지만, 실질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하이브리...
- 2025-09-25
- [사설] 이재명 UN연설 '김정은 따라하기와 요란한 빈수레'
-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은 “빛의 혁명”, “오색 응원봉” 같은 ...
- 2025-09-24
- [박필규 칼럼] ‘악법’과 ‘떼법’과 ‘불법’에 맞서는 자발적 연대
- 12.3 비상계엄이 내란으로 몰리고, 사법의 정의를 지키려는 대법원장이 청문회까지 몰린다. 자유 우파는 경제적 자유와 국가 안보, 부동산 등 여러 사회적 논쟁...
- 2025-09-24
- [주은식 칼럼] AI 50명이 수천 명을 이긴다고?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AI 전투로봇 50명이 수천 명의 적을 감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표면적으로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의 비전을 제시한...
- 2025-09-22
- [사설] 이재명의 위험한 외교·안보 인식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외국군대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굴종적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 2025-09-22
- [박필규 칼럼] 핵 군축 담론, 그 위험한 유혹을 경계하며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시킨 후 군축, 그리고 나서 완전한 비핵화를 추...
- 2025-09-21
- [신동춘 칼럼] 국가는 왜 위기를 맞고 망하는가?
-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부 정권은 붕괴를 경험하고 있다. 위기를 가져오는 정치 경제 국제적 요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네...
- 2025-09-21
- [김태산의 울림] 김정은의 노예 2,300만과 북한을 따라가는 한국
- 한국의 종북 좌파들은 기업가가 노동자를 착취하기 때문에 청산해야 한다고 떠들며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다. 북한의 선전·선동과 신통히 같은 소리다. 그래서...
- 2025-09-2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지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그대가 한국인이다
- 최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아들 이지호 군의 해군 입대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이다. 지금 필자는 혼란 속에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높은 신분에 합...
- 2025-09-21
- [사설] 타락의 길에 들어선 한국 정치
- 정치는 국민의 신뢰 위에 서야 한다. 그러나 최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식 씨를 둘러싼 논란은 그 신뢰의 토대를 또다시 흔들고 있다. 두 사람의 ...
- 2025-09-20
- [이신우 칼럼] 서영교·부승찬 나리께서 역모를 고변하였나이다
- 조선왕조실록에는 역모와 고변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등장한다. 내란 음모인 역모와 고자질을 다 합치면 무려 1,000회를 넘어선다고 한다. 역모와 탄핵으로 시...
- 2025-09-20
- [김영 한미칼럼] 민변이 정보공개청구를 한 진짜 이유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법원에 냈다.표면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절차지만, 실질적으로는 ...
- 2025-09-19
- [오정근 칼럼] 한미관세협상 중심 이슈로 떠오른 한미통화스왑
- 한미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이 미국에게 일본 같은 상시무제한 통화스왑 체결을 미국에 요구했으나 미국은 일단 거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
- 2025-09-19
- [이춘근 칼럼] 세계의 친중, 독재, 좌파 국가들의 수난(受難)
-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전 세계에 급격한 정치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트럼프 재임 8개월 동안 세계 도처의 여러 국가들이 정권 교체 및 ...
- 2025-09-18
- [김태산의 울림] 나는 지금의 한국 정치가들이 주인 노릇하는 통일은 반대한다
- 나는 지금의 한국 정치인들이 주인 노릇을 하는 통일은 반대한다. 제목만 읽은 사람들은 “적화통일을 원하는가?” 하며 욕부터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적화...
- 2025-09-18
- [박필규 칼럼] 이재명 정부의 9·19군사분야합의 복원에 반대한다
- 이재명 정부는 2025년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군사분야합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원은 북한으로 하여금 군사적 오판의 가...
- 2025-09-18
- [사설] 헌법을 짓밟은 조국 ‘부끄럽지 않은가’
-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이 국회에서 “조희대 없는 대법원”을 만들겠다며 탄핵소추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
-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