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근 칼럼] 기업 증권사 국민연금 압박이 환율대책인가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좀처럼 안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금년 7월 2일 달러당 1352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이 9월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11월 중순 이후 1470원...
- 2025-12-13
- [신백훈의 격문(檄文)] 국가보안법 폐지, 이것은 이적행위다
- ◇국민이여, 깨어나십시오!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보안법 폐지 시도는정치가 아니라 국가 해체입니다.이것은 법률이 아니라 **전쟁(戰爭)**입니다.조문을 ...
- 2025-12-13
- [박필규 칼럼] 선전선동술로 조작한 ‘내란공포’ 종식을 위한 고언
- 내년 1월 ‘내란’ 판결이 있을 예정이다. 내란 자체가 일어난 것도 아니다. 어떤 나라도 계엄을 내란 몰이한 사례가 없다. 총성이 울린 것도 아니며 국회의 기...
- 2025-12-12
- [김동수 칼럼] 개인정보 보호 강화대책 시급하다
- SK텔레콤과 롯데카드, 인터파크, KT에 이어 쿠팡까지 지난 7개월 간 해킹 등으로 곳곳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뚫린 개인정보...
- 2025-12-12
- [최인식 칼럼] 다카이치 75% 지지율이 던진 경고…위기 앞에서 뭉치는 일본, 분열로 소모되는 한국
-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지지율이 75%에 달한다는 것은 단순한 인기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일본 사회가 ‘위기 앞에서 결집하는 심리’를 집단적으로 드러낸 ...
- 2025-12-12
- [박필규 칼럼] 진짜 평화를 원하면, 미국과 핵무장 협조, 국민투표를 거쳐 선언하라
- 트럼프 2기 국가안보전략(NSS)에서 ‘비핵화’ 문구가 사라졌다. 기존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는 용도폐기가 되었다. NSS에 이...
- 2025-12-10
- [격변기 孤士獨聲] “미국인 200명도 억류”… 목숨 내놓고 하는 중국여행, 이재명 “대통령”은 아는가
- “북한에는 유화적, 국민 안전에는 태무심, 李 대통령 ‘모른다’ 발언 파장 계속” 2025년 12월7일자 매일신문 기사의 제목이다. 이 제목을 “중국에는 굴종적 ...
- 2025-12-10
- [주은식 칼럼] “규칙 어길 땐 응징” 트럼프 야구방망이와 NSS
-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내밀었던 야구방망이는 단순한 기념품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의도가 선명한 물건...
- 2025-12-09
- [신동춘 칼럼] 일본은 어떻게 “사실상 보통국가”가 되었나
- 지난 11월7일 일본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카이치 총리가 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며, “중국의 대만 봉쇄나 군사적 개입은 일본의 ‘생존 위협 상황’으로 이...
- 2025-12-09
- [김병준 칼럼] 쿠팡 사태의 본질
- 지난 11월29일 한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에서 3370만 명의 소비자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유출 정보는 소비자의 이름, 배송지 주소...
- 2025-12-08
- [격변기 孤士獨聲] 뒤통수 맞은 건 누군가? 트럼프의 중국 포위 전략과 대만의 부상 기회
-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이 일본과 중국의 극한 대립 사태로까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중·일 간의 ...
- 2025-12-07
- [기고]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하는 억지 논리가 절망스럽다
- 배우 조진웅이 과거 10대 시절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자 민주당 지지 성향의 몇몇 연예인을 비롯해 교수, 변호사가 일제히 조진웅을 소...
- 2025-12-07
- [기고] 트럼프∙다카이치의 미∙일 협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미국과 일본은 희토류 광물, 반도체 핵심 부품, 차세대 원자로를 포함하는 전략적 협정을 통해 그동안의 비합리적 기후 정책이 가져온 마비 상태에서 벗어나...
- 2025-12-07
- [하봉규 칼럼] 미국 정보공동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미국은 18개에 이르는 다양하고 방대한 국가정보기관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한편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국방과 산업의 상이한 ...
- 2025-12-07
- [김태산 칼럼] 애국자들은 국민의힘당을 더는 믿지 말라
- 국민의힘당 내부에서 12.3 계엄에 대한 사과를 운운하며 장동혁 대표를 압박하던 자들이 끝내 계엄 1주년이 되는 12월3일에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문”이라는 ...
- 2025-12-07
- [주은식 칼럼] 동물농장과 한국 정치의 붕괴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1년을 회고하며, 뒤늦게 비난과 평가를 쏟아내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사후약방문’의 상징이다.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
- 2025-12-07
- [박필규 칼럼] 트럼프 2기 NSS와 한국 안보의 전환점과 3가지 기회
- 트럼프 2기 정부가 12월4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은 3가지 선언을 담고 있다. ▲미국이 더 이상 세상을 혼자 지키지 않겠다는 ‘아틀라스 역할 종료’ 선언 ...
- 2025-12-06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한 공개질의문
- 이재명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혐오나 허위정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국민통합을 위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하였다.이 소식은 즉시 외국에 알려져, 독...
- 2025-12-06
- [최인식 칼럼] 우크라의 AI 대드론포탑과 드론 교관 및 실전 전술, 한국군도 정식 도입해야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전쟁의 패러다임이 완전한 전환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전장에서는 전차와 전투기가 아닌 AI·드론·무인정찰·자율사...
- 2025-12-05
- [박필규 칼럼] 국가보안법이 불편한 이들은 누구인가?
- 지난 12월1일, 32명의 국회의원이 국가보안법폐지안을 공동 발의했다. 국회는 오래된 불편한 논쟁을 다시 꺼내 들었다. 국가보안법이 한 때 소수의 인권을 억압...
-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