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규 칼럼] 전작권 전환은 국익과 전쟁방지 차원에서 결정해야
- 이재명 대통령은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
- 2025-10-03
- [정성홍 칼럼] 초한전에 패한 국민들을 보며
- 아직도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자유대한민국이 어떠한 상황에 부닥쳐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미 2025년 6월 3일, 1948년 8월 15일 수립된 이후 7...
- 2025-10-01
- [박필규 칼럼] 한국군의 위기극복을 위한 제안
-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의 건군 77주년을 축하합니다. 군의 동반자인 예비역의 한 사람으로서 군과 군인의 애국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땅과 바다, 하...
- 2025-10-0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거짓말, 사기, 그리고 정동영
- 현 통일부 장관 정동영은 필자와는 같은 정(鄭)씨지만 본(本)이 다르다. 정동영은 '동래 정씨'이고, 필자는 '진주 정씨'이다. 통일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
- 2025-09-30
- [신백훈의 격문(檄文)] 찰리 커크 추모 댓글 운동, 대한민국이 나설 때다
- 국민 여러분께.오늘 지구촌은 민주팔이(民主牌) 좌파(左派) 정치 세력의 거짓 선동으로 자유시장(自由市場) 체제가 심각한 위기(危機)에 처해 있습니다. 자유...
- 2025-09-30
- [김동수 칼럼] 형법상 배임죄 폐지, 바람직한가
- 더불어민주당이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14일 김태년 의원이 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안이유와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25-09-29
- [박필규 칼럼] 전산실 화재로 국가의 심장이 마비될 수 있는가?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NIRS’) 화재는 단순한 전산실 사고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안전관리 시스템의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 모바일 신분증...
- 2025-09-28
- [주은식 칼럼] 해군 창설 80주년, 관함식이 던지는 전략적 메시지
- 2025년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우리 군에서 가장 먼저 정식으로 창설된 군이 해군이라는 사실은 자주 잊히지만, 이는 단순한 우연이 ...
- 2025-09-28
- [주은식 칼럼] 미 국방장관의 전군 장군·부사관급 소집, 무엇을 의미하나
-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가 전 세계 미군 장군과 부사관 최고위지도자 800여 명을 메릴랜드주 콴티코(Quantico)로 9월 30일부로 집결하라는 명령을 ...
- 2025-09-27
- [박필규 칼럼] 반대로 가는 기관차는 멈춰 세워야 한다
-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민주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핵 현실주의' 기반의 3단계 비핵화 로드맵과 '모두를 위한 AI' 협력을 제시했다. 그러나 '흡수...
- 2025-09-27
- [신동춘 칼럼] 서산에 해지듯 멸망한 조선왕조
-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해야 했다. 임진왜란 전까지는 북방의 중국 몽골의 영향이 압도적이었으나 조선 후기 서세동...
- 2025-09-27
- [박필규 칼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E.N.D.'는 교류(Exchange), 관계정상화(Normalization), 비핵화(Denuclearization)의 약자로, ‘끝장’과 ‘종말’, ‘종전 ...
- 2025-09-25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재명, 나 홀로 국방은 없다
- 신라의 삼국통일을 폄훼할 생각은 없다. 다만 신라의 삼국통일이 주는 교훈만큼은 잊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는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
- 2025-09-25
- [박필규 칼럼] ‘악법’과 ‘떼법’과 ‘불법’에 맞서는 자발적 연대
- 12.3 비상계엄이 내란으로 몰리고, 사법의 정의를 지키려는 대법원장이 청문회까지 몰린다. 자유 우파는 경제적 자유와 국가 안보, 부동산 등 여러 사회적 논쟁...
- 2025-09-24
- [주은식 칼럼] AI 50명이 수천 명을 이긴다고?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AI 전투로봇 50명이 수천 명의 적을 감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표면적으로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의 비전을 제시한...
- 2025-09-22
- [박필규 칼럼] 핵 군축 담론, 그 위험한 유혹을 경계하며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시킨 후 군축, 그리고 나서 완전한 비핵화를 추...
- 2025-09-21
- [신동춘 칼럼] 국가는 왜 위기를 맞고 망하는가?
-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부 정권은 붕괴를 경험하고 있다. 위기를 가져오는 정치 경제 국제적 요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네...
- 2025-09-2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지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그대가 한국인이다
- 최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아들 이지호 군의 해군 입대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이다. 지금 필자는 혼란 속에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높은 신분에 합...
- 2025-09-21
- [이신우 칼럼] 서영교·부승찬 나리께서 역모를 고변하였나이다
- 조선왕조실록에는 역모와 고변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등장한다. 내란 음모인 역모와 고자질을 다 합치면 무려 1,000회를 넘어선다고 한다. 역모와 탄핵으로 시...
- 2025-09-20
- [오정근 칼럼] 한미관세협상 중심 이슈로 떠오른 한미통화스왑
- 한미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이 미국에게 일본 같은 상시무제한 통화스왑 체결을 미국에 요구했으나 미국은 일단 거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
-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