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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尹 병원 이동 모습 포착-< MBN >
  • 편집국
  • 등록 2025-08-14 2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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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백한 얼굴에 마스크 써 
  • 변호인단 "실명위기 진단"

안색이 창백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채로 진료 받으러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MBN 캡처

창백한 얼굴에 마스크를 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채로 진료를 받으러 이동하는 모습이 한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7시30분쯤 경기 안양시의 한림대성심병원을 찾아 안과 진료를 받았다. 법무부 측은 "다른 환자들의 동선과 겹치지 않게 일찍 진료를 받게 했다"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단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제대로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기 진단을 받을 정도로 현재 건강상태가 매우 악화됐다. 


재구속된 뒤 윤 전 대통령은 재판과 특검 소환조사는 물론 조은석 특검팀의 강제구인 3차례, 민중기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2차례 모두 받아들이지 않으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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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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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12025-08-15 02:26:13

    그러게, 한 6개월만 꾹 참지...왠 계엄을, 무슨 영웅 놀이도 아니고... 
    그랬으면 지금쯤 재명이놈 빵에갔을텐데, 재명이놈 하는 꼬라지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는걸,,,
    왠만하면 부부를 동시에 구속을 안하는데...
    정말이지 인간이하 쓰레기 양아치 잡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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