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21일(목) 미국 비자를 소지한 5,500만 명이 넘는 외국인의 기록을 검토해 이민 규정 위반이 취소되거나 추방될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해당 부서는 모든 미국 비자 소지자는 해당 문서에 부적격한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인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보가 발견되면 비자는 취소되고, 비자 소지자가 미국에 있는 경우 추방 대상이 된다.
해당 부서는 비자 기간 초과, 범죄 활동,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 모든 형태의 테러 활동 참여, 테러 조직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 부적격 지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서는 "우리는 심사의 일환으로 법 집행이나 이민 기록, 비자 발급 후 ㅈ잠재적 부적격을 나타내는 기타 정보를 포함해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