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규 칼럼] 진짜 평화를 원하면, 미국과 핵무장 협조, 국민투표를 거쳐 선언하라
트럼프 2기 국가안보전략(NSS)에서 ‘비핵화’ 문구가 사라졌다. 기존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는 용도폐기가 되었다. NSS에 이어 미국의 현실주의 안보 전문가인 ‘해리 카지아니스’는 “최근 한국 핵무장 '청신호' 켜줘야 할 때”라고 발언했다. ‘해리 카지아니스’는 “미국이 북핵을 사실상 인정한 지금, 한국이 핵무장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한국이 원한다면 핵무기 개발을 허용하는 것이 진정한 동맹의 태도다. 한국이 핵 억제력을 갖게 한다면 한미동맹은 더욱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구조가 된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국타이어, BMW 중형 SAV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한국타이어, BMW 중형 SAV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BMW의 베스트셀링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X3의 4세대 모델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OE) 3종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차에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이들 제품은 BMW와 이어온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BMW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를 시작으로 1∼5시리즈, X1·3·5,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등 BMW그룹의 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