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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범죄자 ‘엡스타인 파일’ 최다 출연자는…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2-06 1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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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30일 문서 300만 쪽, 사진 18만 장, 영상 2000개 새롭게 공개

성착취 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저 헬리콥터를 이용해 과연 어떤 사람들을 자신의 섬으로 실어날랐을지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방의회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을 전면 공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지 6주만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약 300만 쪽의 문서, 18만 장의 사진, 2000개 영상이 새롭게 대중에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 관련 파일을 전면 공개하는 법률 문서에 사인을 하면서 “음모론은 이제 그만!”이라며 자신과 앱스타인의 관계를 비꼰 시상식 진행자에게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건이 크게 쟁점화되던 작년 11월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과 앱스타인과의 연루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때문에 당시 여론 조사에서도 미국 시민의 70%가 트럼프 대통령과 앱스타인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막상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대신 빌 클린턴이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그밖에 사진에는 마이클잭슨, 다이애나 로스, 앤드류 전 영국왕자, 롤링스톤즈의 맥 재거, 배우 캐빈 스페이시, 크리스 터커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신우 전 문화일보 고문은 한미일보 칼럼에서 “앱스타인 사건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주류 언론을 믿지 않게 되었다”며 “SNS로 정보권력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엡스타인 파일을 시민들이 직접 분석하듯, 선거 데이터나 통계적 변칙 사례들도 대중이 직접 검증하고 공유하는 흐름이 거세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프리 앱스타인(오른쪽)과 전 여자친구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

길레인 맥스웰(왼쪽)과 유명 배우 크리스 터커. 

길레인 맥스웰(맨 왼쪽)과 그의 친구들. 캐빈 스페이시와 빌 클린턴(맨 오른쪽)도 보인다. 

빌 클린턴(왼쪽)과 캐빈 스페이시.

빌 클린턴(왼쪽)과 제프리 앱스타인.

믹 재거(왼쪽)와 빌 클린턴.

왼쪽부터 빌 클린턴, 믹 재거, 제프리 앱스타인.

빌 클린턴.

왼쪽부터 마이클 잭슨, 빌 클린턴, 다이애나 로스.

제프리 앱스타인(왼쪽)과 마이클 잭슨.

제프리 앱스타인(오른쪽)과 풀장의 여자들.

앱스타인 파일서 나온 광란의 파티 현장.

앤드류 영국 왕자

이번에 공개된 앱스타인 파일.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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