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손자인 이병구 이화장 대표가 할아버지를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임요희 기자]대한민국의 역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탄신 1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동제일교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장로로 있던 교회였다.
1875년 이 땅에서 태어나 1948년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한 그는 단순한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한 시대를 바꾼 혁명가였다.
이번 행사는 그의 업적과 정신을 더욱 깊이 되새기는 자리로 김남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권오울 국가보훈부 정관의 축사(대독), 정운찬·김문수 상임고문의 축사로 시작됐다.
특히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해방정국의 혼란 속에서 공산주의를 담호히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택한 이승만 박사의 결단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가득하게 한 결정적 모멘텀"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예배에서는 '홀로 아리랑,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라는 주제의 박정곤 거제 고현교회 당회장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 매국노들의 아버지라고 비판한 이재명이 축하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사진=임요희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사진=임요희 기자]
예배시간 [사진=임요희 기자]
아펜젤러합창단의 찬양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의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