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미국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05분(미국 중부표준시 기준·한국시각은 28일 오전 00시05분 예상)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의 메인세션에서 연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중부 텍사스와 1시간 시차가 있는 뉴욕·워싱턴·애틀랜타 등 미국 동부표준시로는 27일 오전 11시05분이다. 이 경우에도 한국에서의 시간은 같다.
미국 뉴스앤포스트(NNP)는 이 같이 잠정 일정이 잡혔으며 강연 제목은 'K-Pop Communist Hunters'라고 공지했다.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대표의 연설은 미국의 대표적 보수 성향 논객이자 국제정세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와의 대담 형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설에서 황교안 대표는 부정선거 척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 그리고 한미 자유진영 연대 강화를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한국인이 공식 연사로 CPAC 본무대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PAC은 1974년 미국보수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이 창설한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보수 정치행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보수 스피커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