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지난 8월 8일 광주에서 눈물 짜며 국민의힘을 척결하겠다는 맹세를 하였는데, 정청래의 증오의 정치논리가 무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정청래는 전두환의 계엄령과 윤석열의 계엄령은 같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는데,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다. 광주무장반란 당시 전두환은 보안사령관이었는데 보안사령관이 계엄령을 선포하는 것이 가능한가? 정청래는 마치 1980년 5월의 광주폭동 때 정치인들이 죽어서 무명열사 묘에 묻힌 것처럼 발언하였는데, 죽기는커녕 손가락 하나라도 다친 정치인이 그때 있었는가?
1980년 5월 21일 폭도들의 광주지법 난입과 2025년 1월 16일 애국시민들의 서부지법 방문의 차이가 무엇이기에 광주지법에 난입한 폭도들에게는 최고의 유공자 대우를 해주고 서부지법에 방문한 애국시민들은 가장 무거운 중형으로 처벌하고 있는가? 그 차이점은 자명하다. 미국 국무부의 5.18 문건에 따르면 광주지법에 난입한 폭도들은 광주지법 난입에서 끝나지 않고 전남도청에도 난입하여 도청을 인민재판으로 양민들을 처형하는 장소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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