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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험에 병원 간 尹, 수갑·전자발찌 찼다-<조선일보>
  • 편집국
  • 등록 2025-08-15 0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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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정당국 "특혜 시비 사전 차단" 
  • 법무부, 서울구치소장 교체


실명 위험으로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두 차례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진료를 받는 동안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했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같은 조처에 대해 교정당국 측은 “특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신문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과 14일 경기 안양시에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받을 때 이 같은 조치를 받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교정당국은 구속 피의자가 진료 등 이유로 구치소 밖에 잠시 나갈 때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슨 채로 진료 받으러 들어가는 모습이 MBN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안색이 창백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채로 진료 받으러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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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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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joo9792025-08-17 16:28:24

    이고통받은 천배만배로 되갚아줄날이 꼭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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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08-16 07:02:26

    살인범.온갖범죄자들 한자리씩 차지하고 아무죄도없는 윤통부부는 감옥에 있으니 너무 분하고 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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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08-15 04:23:11

    신혜식 똘마니 서생원 이병준 기자가 허겸 기자님이 선관위 중국인 압송관련 팩트를 자신하면 본인을 고소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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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08-15 03:16:33

    계속 눈물만 납니다 ㅠㅜ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 구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맨닐 맨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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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ysung2025-08-15 01:21:18

    안동댐 자지질, 강간 성폭행, 윤간 살인질에 대한 특검 실시와 국정조사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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