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혁신 창당 1주년 기념식… 황교안 대표 “부정선거 척결·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 새 미래 열 것”
부정선거 세력 척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표방하는 자유와혁신이 창당 1주년을 맞아 공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합리적 보수 정착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자유와혁신당(당대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은 12일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자유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혁신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자유와혁신, 창당 1년도 안 된 신생정당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들의 공로”라고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돌렸다.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의장(가운데 왼쪽)과 면담하는 갈리바프 의장(오른쪽) [갈리바프 텔레그램 채널 캡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속에 이란의 종전 협상 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미국에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IB 방송 등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자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의 아흐마드 무자니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전쟁 상황 등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 이스라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전쟁 초기만 해도 단 며칠 만에 이란의 항복을 받아낼 것으로 착각했다"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가해진 전방위적 압박이 그들을 약화했고, 이것이 미국이 휴전을 모색하게 된 근본적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국이 합의를 깰 경우에 대비해 조국 수호 태세를 해제한 적이 없다"면서 "미국이 다시 도발한다면 전면적인 방어전으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것이다. 그들은 이미 이란의 군사력과 대비 태세를 뼈저리게 맛보았다"고 덧붙였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어 "전쟁 종식이 최우선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이 분쟁이 이란의 항복으로 끝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이슬람 국가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맞서 연대해야 하며, 이란의 경험은 이 험난한 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