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혁신 창당 1주년 기념식… 황교안 대표 “부정선거 척결·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 새 미래 열 것”
부정선거 세력 척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표방하는 자유와혁신이 창당 1주년을 맞아 공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합리적 보수 정착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자유와혁신당(당대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은 12일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자유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혁신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자유와혁신, 창당 1년도 안 된 신생정당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들의 공로”라고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돌렸다.

마가 진영의 반중공주의로 각광받아 온 고든 창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팽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은 지난 6일(월) 트럼프 대통령이 창 변호사의 발언이 "항상 너무 부정적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데 기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창 변호사에 대해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번 트럼프 발언을 가장 환영하며 적극적인 외교 공세로 연결시킨 곳은 중국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환구시보)는 9일(목)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동영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고든 창을 비판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3개월만에 두 번이나 트럼프가 고든 창을 비난하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제 중국과 미국이 보다 안정적인 전략적 관계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이러한 전술이 얼마나 비용이 많이 들고 무용지물인지 모두가 깨닫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중 관계의 전반적인 방향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협력은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만, 갈등은 모두에게 해롭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사회는 이제 중국을 훨씬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제 미국사회는 공포에 기반한 이야기들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진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념적 슬로건으로는 부실한 통치를 감출 수 없다... 양국 관계를 극한으로 몰고가는 행위는 결국 현실에 의해 밀려나게 될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고든 치를 반복적으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극단적인 반중 음악 담론을 퍼뜨려 생계를 유지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며, 결국 그 사업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라며 창 변호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하지만 중국 관영 매체의 주장과 달리 트럼프의 이번 발언이 창 변호사의 입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견불일치는 늘상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조직에서 쫓겨났다'는 의미의 "팽당했다"는 표현은 창 변호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관료나 참모가 아니라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성립하지 조차 못한다.
오히여 틈만 나면 보수진영 내부를 이간질하려는 공산당 특유의 선정선동이라는 지적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같은 모습은 트럼프 측근으로 분류됐던 보수층 인사들 사이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만 그 뒷 이야기는 사람마다 다르게 진행됐다.
일론 머스크는 제3당을 설립하겠다며 트럼프와 각을 세웠지만, 올해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을 지지하겠다며 후원금을 기부했고, 트럼프와 다시 화해하는 제스처를 여러 차례 보였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도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실망하고 등을 돌렸지만, 트럼프는 그녀가 바보라고 비판하면서도 몰라서 그런 것일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우호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드산티스 주지사는 팜비치 국제공항을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개명하는 결의안에 서명하기도 했다.
창 변호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창 변호사가 수십년간 고수해 온 반중국공산당 기조의 강성 발언이 트럼프 자신이 추구하는 대중국 전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일뿐 둘 사이의 관계가 나타지거나 창 변호사를 마가진영 밖으로 쫓아낸다는 의미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창 변호사의 강성 표현은 부정적인 결과로 연결될 위험성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의 체면을 세워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중국을 꼼짝못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펼치고 있는데, 창 변호사의 주장은 간혹 트럼프의 전술에 방해가 될 정도로 강성 발언인 경우가 많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철저한 반공정신은 현재 미국 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추진력이라는 점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애국주의자이자 반공주의자인 고든 창의 미국 내 영향력은 여전히 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