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혁신 창당 1주년 기념식… 황교안 대표 “부정선거 척결·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 새 미래 열 것”
부정선거 세력 척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표방하는 자유와혁신이 창당 1주년을 맞아 공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합리적 보수 정착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자유와혁신당(당대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은 12일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자유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혁신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자유와혁신, 창당 1년도 안 된 신생정당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들의 공로”라고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돌렸다.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개전 초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사망한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번 전쟁 희생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아야톨라 모즈타바는 11일(현지시간) 최근 치러진 부친의 장례식 관련 서면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흉악하고 수치스러운 살인자들로부터 당신과 이 두 차례의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순교자의 순결한 피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며 "이 복수는 우리 국민의 요구이며 반드시 실행되어야만 한다"고 했다.
이어 "명단조차 방대한 이 범죄자들은 자기 침대에서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겠다는 헛된 소망을 무덤까지 안고 가야 할 것"이라며 "그들은 이 복수가 본인이나 다른 고위 관리들의 생존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우리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이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머지않아 전 세계의 자유 시민들이 이 신성한 임무에 각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아야톨라 모즈타바는 사망한 부친을 수니파 왕조에 맞서 싸우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3대 이맘 후세인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 후세인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부흥시키고, 이맘 호메이니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가르침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친을 사망에 이르게 한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당시 다친 것으로 알려진 아야톨라 모즈타바는 보안을 이유로 최고지도자 승계 이후 단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근 6일간 치러진 부친의 장례식에서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