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다르크’ 여성 A씨가 21일 밤 송파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유튜브채널 박주현TV GIF]
| 종합2보 추가 내용: 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좌파폭격기TV’ 운영자 코멘트 |
Updated: 22일 오전 1시34분
[종합2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투표함 무결성 보존’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도망·증거인멸 우려 없어”
피의자 5명 중 1명 구속, 4명 풀려나… 좌파폭격기TV 운영자 “20대 청년 발부돼”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대범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늦게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올다르크 여성 A씨는 21일 밤 11시50분쯤 결과를 기다리는동안 유치됐던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새벽 3시까지는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마음 먹은 것보다는 일찍 나온 것 같다”고 홀가분한 심경을 먼저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장에 여성이 저 밖에 없어 조금 불편했다”며 “당연히 기각된다고 해도 과정 자체가 압박이 됐지만 기죽지는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자유를 잃는 통제의 느낌을 겪고 나니까 자유를 잃으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더 열심히 싸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찬 각오를 다진 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애국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녀는 영장심사 전날인 2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수사 상황에 관한 내용은 담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는 대신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에 출연하는 방식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함께 라이브도 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다르크 A씨와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한 남성에 대해서는 영장전담 재판부가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올다르크를 포함해 모두 5명 가운데 4명이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올다르크와 함께 구속영장이 기각된 유튜브 채널 ‘좌파폭격기TV’ 운영자의 라이브 방송.
유튜브 채널 ‘좌파폭격기TV’ 운영자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운영자는 바깥으로 나온 직후 라이브 방송을 켠 뒤 “대구에서 오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이 늦은 시각까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치장에 20대 청년 한 명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남게 됐다”며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경찰이 명찰을 착용하지 않아 ‘공안’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장심사 대기장에서 만난 청년이라 마음이 아팠는데, 한 명이 결국 남게 된 것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
다음은 올다르크 여성과의 일문일답
-결과가 예상보다 늦어진 데 따른 심경의 변화는
“중간에 변호사가 사람이 많아 심사가 늦어질 수 있다고 했고 보통 밤 12시 전에 결과를 알려주는데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한 새벽 3시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생각보다는, 제가 마음 먹은 것보다는 일찍 나온 것 같다.”
-영장 기각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요새는 너무 당연한 권리를 어렵게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당연히 기각된다고 해도 과정 자체가 압박이 됐다. 하지만 기죽지는 않았고 자유를 잃는 통제의 느낌을 겪고 나니까 자유를 잃으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더 열심히 싸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다르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근황을 전하고 싶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라이브도 같이 하고 싶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Updated: 22일 오전 12시42분
[종합]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투표함 무결성 보존’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도망·증거인멸 우려 없어”
피의자 5명 중 1명 구속영장 인용, 4명 풀려난 듯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대범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늦게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올다르크 여성 A씨는 21일 밤 11시50분쯤 결과를 기다리는동안 유치됐던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새벽 3시까지는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마음 먹은 것보다는 일찍 나온 것 같다”고 홀가분한 심경을 먼저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장에 여성이 저 밖에 없어 조금 불편했다”며 “당연히 기각된다고 해도 과정 자체가 압박이 됐지만 기죽지는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자유를 잃는 통제의 느낌을 겪고 나니까 자유를 잃으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더 열심히 싸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찬 각오를 다진 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애국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녀는 영장심사 전날인 2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수사 상황에 관한 내용은 담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는 대신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에 출연하는 방식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함께 라이브도 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다르크 A씨와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한 남성에 대해서는 영장전담 재판부가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올다르크를 포함해 모두 5명 가운데 4명이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결과가 예상보다 늦어진 데 따른 심경의 변화는
“중간에 변호사가 사람이 많아 심사가 늦어질 수 있다고 했고 보통 밤 12시 전에 결과를 알려주는데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한 새벽 3시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생각보다는, 제가 마음 먹은 것보다는 일찍 나온 것 같다.”
-영장 기각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요새는 너무 당연한 권리를 어렵게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당연히 기각된다고 해도 과정 자체가 압박이 됐다. 하지만 기죽지는 않았고 자유를 잃는 통제의 느낌을 겪고 나니까 자유를 잃으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더 열심히 싸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다르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근황을 전하고 싶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라이브도 같이 하고 싶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Updated: 22일 오전 12시14분
[업데이트]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싸울 것… 김건희 여사 불편하실지 생각 들어” 첫 심경 밝혀
올다르크 여성 A씨는 21일 밤 11시50분쯤 결과를 기다리는동안 유치됐던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유치장에 여성이 저 밖에 없어 조금 불편했다”면서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결과가 예상보다 늦어진 데 따른 심경의 변화는
“중간에 변호사가 사람이 많아 심사가 늦어질 수 있다고 했고 보통 밤 12시 전에 결과를 알려주는데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한 새벽 3시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생각보다는, 제가 마음 먹은 것보다는 일찍 나온 것 같다.”
-영장 기각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요새는 너무 당연한 권리를 어렵게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당연히 기각된다고 해도 과정 자체가 압박이 됐다. 하지만 기죽지는 않았고 자유를 잃는 통제의 느낌을 겪고 나니까 자유를 잃으면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더 열심히 싸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다르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근황을 전하고 싶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라이브도 같이 하고 싶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Updated: 21일 오후 11시52분
‘올다르크’ 여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 캡처]
[업데이트] 영장 기각 올다르크 “나도 불편한데 김건희 여사 더 불편하실까 생각 들어” 첫 심경 밝혀
올다르크 여성은 21일 늦은 밤 결과를 기다리던 송파경찰서에서 풀려나면서 “유치장에 저 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면서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이렇게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Updated: 21일 오후 11시42분
[업데이트] ‘투표함 무결성 보존’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도망·증거인멸 우려 없어”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출입구를 막아서며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낸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늦게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Updated: 21일 오후 11시35분
‘올다르크’ 여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 캡처]
[속보] ‘투표함 무결성 보존’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출입구를 막아서며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낸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늦게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