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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사적 이해관계 얽힌 위법한 당무 개입이었다”… 이재명 직격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8-19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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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가운데)이 정청래(왼쪽)와 송영길을 누르고 이재명정부의 두 번째 여당 대표로 선출됐다. [사진=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이 대놓고 김민석 후보를 밀었다며 “위법한 당무 개입이었다”고 발언했다.

주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 국정을 민주당 전당대회의 수단으로 써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 뒤 “이재명 대통령은 대놓고 김민석 후보를 밀었다. 본인의 공소취소 등 사적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자신들의 주특기인 다수의 횡포를 이용해 ‘선호투표제’를 만들고, 김민석·송영길이 정청래 집단을 공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공장을 억지로 광주로 옮기는 전당대회 최대 퍼포먼스를 보인 것과 주식시장 불안으로 국민들을 희생시킨 것과도 관련해 “헌정사에 볼 수 없던 당무개입이자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못 박았다.

마지막으로 주 의원은 “반칙과 특권으로 당권까지 거머쥔 이재명은 독재와 셀프 재판취소로 나아갈 것”이라며 “국민을 이기는 독재자는 없다. 셀프 재판취소가 정권을 끝장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찰 출신인 주진우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특위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 및 공소 취소 움직임에 대응하여 법적·정치적 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특위 위원장이 지난 6월2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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