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규 칼럼] 진짜 평화를 원하면, 미국과 핵무장 협조, 국민투표를 거쳐 선언하라
트럼프 2기 국가안보전략(NSS)에서 ‘비핵화’ 문구가 사라졌다. 기존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는 용도폐기가 되었다. NSS에 이어 미국의 현실주의 안보 전문가인 ‘해리 카지아니스’는 “최근 한국 핵무장 '청신호' 켜줘야 할 때”라고 발언했다. ‘해리 카지아니스’는 “미국이 북핵을 사실상 인정한 지금, 한국이 핵무장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한국이 원한다면 핵무기 개발을 허용하는 것이 진정한 동맹의 태도다. 한국이 핵 억제력을 갖게 한다면 한미동맹은 더욱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구조가 된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피크(대표 박종현)가 하이온넷(대표 박기범)과 국내 자체 개발 ‘피크’ 앱플레이어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피크 앱플레이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앱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서비스 되는 구글 플레이 상위 모바일 게임에 대한 최적화된 앱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원스토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특화된 프로모션 및 혜택을 서비스하고 있다.
더불어 피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하이온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 제휴 및 사용자 특화된 VPN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서 피크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한국과 동일한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차단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부분도 전용망을 통해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크는 네트워크 전문 회사인 하이온넷과 해외 피크 앱플레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포 사회와 동남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편 결제를 통한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게임 개발사와 함께 특화된 네트워크 환경 및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PC 환경에 모바일 게임을 이용 가능한 특화된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고 피크 앱플레이가 제공하는 여러 기술과 접목해 네트워크 사업 외 다양한 기술 사업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크는 이번 하이온넷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해외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B2B 및 B2C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앱플레이어는 피크 앱플레이어 커뮤니티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피크 개요
2018년 2월 창립한 피크는 멀티 플랫폼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피크 앱플레이어를 국내와 해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