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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실형 선고 노 전 사령관에 성금보내기 운동… 국민은행 471001-04-075696(노상원)
  • 한미일보 편집국
  • 등록 2025-12-16 0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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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죄 아닌 정보 유출 및 금품 수수 등으로 유죄 선고
  • 사건의 본질보다 부수적이고 관련 없는 사안 수사 비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징역 2년 및 추징금 2490만 원을 선고받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징역 2년 및 추징금 2490만 원을 선고받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훈훈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15일 노 전 사령관이 민간인 신분으로 군 내부 정보를 취득하여 ‘부정선거 수사단(제2수사단)’을 구성하려 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이같이 선고했다.

 

이에 각 소셜미디어에서는 특검의 수사와 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이날 2년 실형을 받은 노 전 사령관의 변호사비와 추징금을 대납하자며 성금 모으기 운동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노상원 전 사령관은 내란죄가 아닌, 정보 유출 및 금품 수수 등 개별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어 유죄를 받았다. 이는 특검이 내란 사건의 핵심 혐의 대신, 관련 행위들을 ‘알선수재’ 등 다른 범죄로 기소하며 수사가 진행되었음을 시사한다. 

 

일각에서는 “특검이 노 전 사령관의 혐의에 대해 ‘것이다’ 투로 추론하거나 사건의 본질보다는 부수적이고 관련 없는 사안(정보 유출, 금품 수수 등)에 집중했다”며 “관심법으로 수사한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알림: 노상원 장군의 우리은행 계좌는 영치금 전용 통장이라 일일 입금에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노상원 장군에 대한 성금은 국민은행 471001-04-075696(노상원)으로 보내주세요.


한미일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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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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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gvvv22025-12-16 14:01:13

    왜 애국군인들이 감옥에 가야 하는가 ?  윤석열은 본래 좌익이었다. 그런 좌익을 추천한 전광훈 목사와 국힘당 때문에 애국군인들도 피해를 본다. 수모를 당한다. 전광훈 목사는 아직도 자기가 좌익을 추천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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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2025-12-16 11:57:37

    안녕하세요 한미일보입니다 노상원 장군님 지인께 문의하니 저 계좌가 맞다고 합니다. 다만 영치금 통장인듯합니다. 영치금은 수취 한도가 있어 일정 금액 이상은 수취가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 수취 가능 계좌가 있는지 확인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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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wkang17182025-12-16 10:41:52

    입금한도초과로 뜨네요,
    예금주께서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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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kim2025-12-16 10:39:02

    수취한도 초과로 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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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2-16 09:33:57

    계좌가 수취불가 뜹니다 저 번호로 하니까 농협계좌 뜨네요 계좌번호 다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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