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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후보 평택을 출정식… “평택을 세계적 도시로”
  • 한미일보 정치부
  • 등록 2026-05-21 1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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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기지·반도체·항만 자산 묶어 
  • 세계가 부러워하는 평택으로 도약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평택을 재선거 출마와 관련해 “평택에 ‘한미 글로벌 안보경제 특구’를 조성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프 험프리스와 삼성 평택캠퍼스·평택항을 한 축으로 묶은 특구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군소정당 한계에도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만들어 평택을 대한민국 안보경제와 한미동맹 산업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다. 


황교안 후보는 “평택 경제를 살리고 위상을 높여 평택이 국무총리급 벨트가 될 수 있게 하고 평택이 대통령 권한대행급의 대한민국 1번지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리는 편안한 정치의 길을 가고 있지 않다. 선관위가 막고 검찰이 막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결코 굴하지 않겠다. 이대로는 안 된다. 완전히 새로운 평택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당을 떠나서 세상을 함께 바꾸자”면서 “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문화예술인 체육인 가정주부,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평택, 완전히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 모두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지지를 독려했다. 


특히 “지난 20~30년 동안 평택을 새롭게 할 기회를 놓쳤다. 평택을 잘 만들 사람을 우리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며 “평택의 선구자가 되겠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황 대표는 18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기업 유치 효과가 외부 자본과 기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일자리·교육·소비·세수·생활 인프라가 평택 안에서 순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택 시민 일자리 1만 개 기반을 우선 만들고,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수만 개 규모의 일자리 생태계를 목표로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교육·생활 인프라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고덕에 AI·반도체 관련 특목고를 신설하고, 평택대학교의 AI·반도체 학과 신설과 연계하겠다는 내용이다. 


KTX 경기남부역사,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인천공항 직결 공항버스, 광역도로, 의료·문화 인프라 등도 특별법상 국가계획 우선 반영 대상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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