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좌파들이 권력을 잡고 체제를 망치고 있으니 욕을 하는 우파가 많은데
이런 일이 벌어진 근본 원인에 대해서 우파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설사 그 사실을 알아도 외면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좌파를 살린것은 우파이며 과거 우파들이 방어적 민주주의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과거 한국의 방어적 민주주의 역활을 했던 것은 냉전이였으나 미국은 공산당도 개혁 개방하면 변한다며
중공과 1972년 상하이 코뮤니케로 친중정책을 실시하며 냉전을 붕괴시켜 버립니다.

상하이 코뮤니케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담고 있어서 박대통령은 유신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방어적 민주주의를
만들었으나 유신찬성하면 극우라며 현 우파들의 선배들이 결사반대 했죠.72 유신을 독재권력 강화라고 매도하면서
한국은 공산주의 사상이 침투하지 못한다며 근거없는 뇌피셜로 선동한 것이 우파입니다..
실제로는 김일성 72헌이 독재권력 강화였죠.

미국은 7 4 남북 공동성명을 하도록 압력을 넣었고 도끼만행 사건이 일어나도 상하이 코뮤니케라는 친중정책으로
인해 휴전국인 상황에서도 북으로 밀고 올라가지 않고 평화적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라는 명분을 만들어 줍니다.

결국 미국은 친중정책으로 세계질서를 만들어 세계화까지 중공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한국좌파들이 정치적 명분을 세워준 것이 미국입니다.좌파들이 주장하는 북한도 개혁 개방하면 변한다는 말은
미국이 중공에 한 행동을 좌파가 따라 한것이죠...

미국의 기밀문서에 김대중은 공산주의자라 명시되었는데 미국은 김대중을 민주화 투사로 만들어 주었으며
김포공항 까지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에스코트를 해주었죠.김대중은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와
싸울수 없다라며 거짓말을 하며 독재와 싸우려면 투쟁을 할수밖에 없다라고 거짓말을 해도 우파는 반박하지
못했으며 사상의 자유이기에 사회주의도 허용되어야 한다는 좌파들의 주장에 대해서 확실한 대응을 못했고
인민 민주주의 아유인 민중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제대로 반박을 못했으며 반헌법적이고 반 민주적인 5 18에
대해서도 우파는 옳바른 대응을 못했습니다.

이는 우파가 민주주의 사상을 옳바로 모르기 때문이며 우파 스스로 중우 민주주의에 빠져 점점 더 민주주의적 가치를
변질 시켰던 것입니다..

민주주의 사회계약과 사회주의 사회계약은 엄밀히 다르며 따라서 민주주의와 인민 민주주의와의 차이가 명백하기에
굳이 자유 민주주의라고 안해도 되는 것이였죠.좌파의 주장과는 다르게 인민 민주주의는 여론수렴일 뿐이며
레닌과 스탈린의 인민 민주주의는 켤코 인민이 결정권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천부인권을 인정하며 사회주의 유물론은 개인의 자유와 천부인권을 부정하기에
사상의 자유라도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사회주의를 인정하는 것은 인간을 노예화 해도 된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사회주의 사회계약상 사회주의는 언제나 옳고 절대 틀릴수가 없으며 개인의 권리와 육체는 모두 최고지도에
죽을때까지 위임합니다.언제나 옳고 절대 틀릴수가 없다는 것은 정치사상을 신격화하여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모든 권리를 이미 최고지도에 넘겨서 반발할 자격도 없죠.이는 인간을 노예화 하는 것이며
정치상을 신격화 하면 이는 정치종교이고 따라서 전체주의죠...

고로 사상의 자유를 말하며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은 헌법적 가치의 통일성을 붕괴시키는
짓이며 이는 헌법붕괴죠...

우물안 개구리같은 우파들이 한국을 중우 민주주의로 만들어 좌파가 확산되게 한것이며 천부인권이란 기독교적
가치에 바탕을 둔 국민저항권까지 왜곡을 함으로서 광화문에서 셰도우 복싱만 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지금도 우파는 제정신이 아니며 너무도 모순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좌파가 제거 된다 한들 우파는 절대 옳바른 민주주의를 세우지 못합니다..당달봉사들이
뭘 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