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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정선거 총정리 3탄] 또 무더기로 나온 신권다발 투표지와 찢어진 봉인지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6-2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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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방대에만 49가지 사례 접수… <한미일보>에도 제보 쇄도

6·3지선에서도 한 번도 접힌 흔적이 없는 빳빳한 벽돌 투표지(왼쪽)가 무더기로 발견됐으며 투표함 봉인지가 훼손되어 나타나기도 했다. [사진=부방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외치는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개표 수개표” 외침의 당위성을 설명해 주는 온갖 부정선거 사례들. 이번 6·3지방선거에서도 선거 공정성과 국민 한 표의 안녕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부정선거 의심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신고센터로만 총 49가지 사례의 부정선거 제보가 접수됐으며 <한미일보>로도 수없이 많은 제보 전화와 메일이 답지해 이전 선거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부정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 편에서도 지난 편에 이어 부정선거 사례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㉒일련번호 미절취 투표지 무더기 발견

 

경북 포항 남구 개표소에서는 투표함에서 일련번호가 미절취된 당일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바코드나 QR 코드가 있는 사전투표지와는 달리, 본 투표지는 일련번호가 있는 우측 하단부를 절취선으로 떼낸 뒤 투표가 이뤄지도록 용지가 구성돼 있다. 

 

경북 포항 남구 개표소에서는 일련번호가 미절취된 당일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사진=부방대] 

그런데 4일 오전 1시7분쯤 투표지 50여 장이 절취선이 뜯기지 않은 채 포항 남구 개표소에서 발견됐다. 참관인들은 이와 관련된 문제 제기와 수사 의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이의제기서를 남구 선관위로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112 긴급신고도 병행, 경찰이 현장 출동에 나섰다.

 

그러나 남구 선관위 측은 이번 6.3 지방선거와 관련 ‘이상없음’을 나타내는 종료 선언을 이날 오전 5시40분쯤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부정선거라고 단정까지 지을 수 있는 단계는 현재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하지만 부실 관리 측면에선 충분한 의혹제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관계당국이 명백한 원인과 결과를 조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방대 측은 “선거인명부와 잔여 투표용지를 확인하여 투표자 수와 투표용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㉓동일 후보만 연속으로 나오는 전자개표기

 

경기 용인을 단국대 체육관 개표소에서 오후 11시35분경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투표지분류기(일명 전자개표기)에서 이상 패턴이 확인된 것이다. 

 

경기도지사 개표지 분류기에서 약 3분 동안 1번만 계속 나오더니 이후에는 1분 동안 2번만 계속해서 나왔다. 그러더니 또다시 3분 동안 1번만 연속적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용인시장 개표 때도 있었다. 4일 새벽 1시경 전자개표기에서 1번 후보만 3000번 이상 연속적으로 나왔다. [사진=부방대]

경기도지사 개표지 분류기에서 약 3분 동안 1번만 계속 나오더니 이후에는 1분 동안 2번만 계속해서 나왔다. 그러더니 또다시 3분 동안 1번만 연속적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용인시장 개표 때도 있었다. 4일 새벽 1시경 전자개표기에서 1번 후보만 3000번 이상 연속적으로 나온 것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부방대 측은 “전자개표기 오작동이라기보다 무더기로 들어간 신권다발투표지 때문에 등장한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사람만 찍은 신권다발투표지를 통째로 투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이상현상이라는 것이다. 

 

2번만 연속적으로 나오는 것 역시 전체 득표 비율을 조정하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1번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비율이 2번보다 높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한편 선관위는 이에 대해 후보 분류가 끝난 뒤에 재확인 과정에서 투표지를 넣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다수 시민들은 △순서상 투표지분류기가 먼저 나눈 표를 개표 사무원들이 수검표하는 점 △같은 과정임에도 여러 후보의 표가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들어 부정선거를 의심하고 있다.

 

다음은 관련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G9o2i2TCA

 

㉔빳빳한 신권다발 투표지 뭉치

 

경기 용인시 단국대 개표소 등 여러 곳 개표소에서 이번에도 한 번도 접힌 흔적이 없는 빳빳한 벽돌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기 용인시, 강원 원주시 개표소, 울산 울주군 개표소, 경기 광명시 시민체육관 개표소 등에서 한 번도 적힌 흔적이 없는 투표지 다발이 발견됐다. [사진=부방대]

부정선거 규명을 외치는 이들이 가장 명백한 증거로 제시하는 게 바로 이 벽돌 투표지다. 너무 여러 곳에서 너무 많은 양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①2022년 6월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②2024년 4월10일 국회의원선거 ③2025년 6월3일 대통령선거에서도 신권다발 투표지가 대량으로 발견됐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명 아나운서를 동원해 “투표용지는 일반 종이와 달리 투표지 분류 시 종이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가 접힌 후 원상태로 회복하는 기능이 적용된 특수 재질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선관위 홍보 영상을 내보냈다.

 

그러자 이 벽돌투표지는 ‘형상상실종이’ ‘원상회복종이’ ‘형상기억투표지’ ‘형상기억종이’라는 말과 함께 회자되면서 더욱 놀림감이 되었다. 

 

종이 전문가들도 “투표지에 사용된 종이는 일반적인 인쇄용지(미선지)이며, 세상에 접힌 흔적이 완벽히 사라지는 형상기억 기능을 가진 종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언해 주었다.

 

그러자 선관위는 돌연 형상기억종이 관련 영상을 삭제하더니 이번에는 “투표지가 빳빳한 것은 투표지 분류기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롤러 압력에 의해 접힌 부분이 펴지거나, 투표함 내에서 수많은 투표지가 겹쳐 눌리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 역시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여서 ‘벽돌투표지’와 나란히 놓인 ‘접힌 흔적이 있는 투표지’ 뭉치에 대해 또 다른 해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어떤 것은 접힌 흔적이 남고 어떤 것은 접힌 흔적이 안 남는 이유가 뭐냐. 어느 게 가짜 투표지냐.”

 

이런 질문에 선관위가 대답을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부정선거의 증거”라며 점점 더 많은 국민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중이다.

 

한편 용인시 외에도 강원 원주시 개표소, 울산 울주군 개표소, 경기 광명시 시민체육관 개표소에서도 한 번도 적힌 흔적이 없는 투표지 다발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번에 본투표용지가 모자란 게 바로 저런 가짜 투표지 만드는 데 다 가져갔기 때문 아니냐”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㉕한 봉투에 다른 선거구 투표지가 왜 들어 갔을까?

 

사전투표발급 프로그램의 오류일까? 사람의 조작 오류일까? 이번 6·3선거 개표 때 경기 성남시 수정구 관외사전투표지 봉투에서 경기 안산시의 투표지가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6·3선거 개표 때 경기 성남시 수정구 관외사전투표지 봉투에서 경기 안산시의 투표지가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더 이상한 것은 ‘김형수인’ 도장이 각각 ‘성남 투표지’와 ‘안산 투표지’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란에 나란히 찍혔다는 사실이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개표소에서도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투표지가 나왔다. [사진=부방대]

이번 선거는 한 투표자 당 7~8장의 투표용지를 투표용지발급기로 동시에 출력하기에 성남시 수정구 투표지에 안산시 투표지 1장이 혼입되는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

 

더 이상한 것은 ‘김형수인’ 도장이 각각 ‘성남 투표지’와 ‘안산 투표지’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란에 나란히 찍혔다는 사실이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개표소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투표함에서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투표지가 나온 것이다.

 

역시나 이곳도 투표용지발급기로 동시에 7~8장의 사전투표용지를 출력하기에 이렇게 낱장으로 투표용지가 돌아다니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게 프로그램에 의한 오류라면 다른 사례도 나와야 정상이다. 다른 사례가 없다면 사람이 저지른 조작 오류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투표용지발급기가 아닌 인쇄된 투표용지라는 정황증거로 보어야 한다”며 “동시에 여러 곳의 투표지를 조작하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조작 실수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부방대 측도 “중앙선관위의 투표용지 발급 프로그램을 감사하고 관련 선관위 담당자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㉖칼로 잘린 투표함 봉인지 

 

서울 노원구 불암산 배드민턴장 개표소에서는 봉인지가 완전히 칼로 절단된 투표함이 들어왔다. 심지어 나머지 부분도 뜯었다가 다시 붙인 흔적(OPEN VOID)이 남은 상태였다. 참관인들은 개함을 보류하고 밤 11시30분까지 강제적 개함을 막기 위해 지원을 요청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이제는 선관위의 이런 무도한 만행을 좌시하지 않는 주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㉗물에 젖은 투표지 미스터리 

 

경북 포항 남구 해도동 개표소에서는 물에 젖은 투표지 70여 장이 나와 참관인이 112에 신고하고 선거 당국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하는 일이 있었다. 봉인된 투표함 속 멀쩡한 투표지가 물에 젖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경북 포항 남구 해도동 개표소에서 물에 젖은 투표지 70여 장이 나타났다. [독자 제보 사진] 한미일보에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즉시 선관위는 투표함 위쪽 투입구에 봉인지를 부착해 밀봉했다. 봉인지에는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의 서명도 기입된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투표함은 차량에 실려 개표소로 이송됐다. 그 사이 투표지는 젖는 일이 가능할까. 포항은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였다. 그렇다면 투표함 이송 과정에서 뚜껑을 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투표 이송 과정이란 게 보통 엄격한 게 아니다. 투표함에 봉인지가 붙어 있는 데다 참관인이 지켜보고 있어 감히 투표함 뚜껑을 연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지 않고는 투표지를 ‘적실’ 방법이 없다. 

 

참관인의 눈을 속였든 어쨌든 투표함 뚜껑을 열어 물을 붓거나 혹은 물 마시다가 실수로 쏟았다고 짐작할 수 있다. 70장을 적시려면 못 해도 종이컵 반 컵의 물이 필요하다. 

 

한편 네티즌들은 투표함을 통째로 물에 빠뜨렸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투표함은 투입구가 봉인이 되어 있고 사방이 막혀 있어 양동이로 물을 붓는다고 해도 내부가 젖을 가능성이 적다. 그런데 투표함을 통째로 물탱크에 빠뜨리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러니까 그 가짜 투표함에 이미 젖은 투표지가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항간에서 말하는 ‘통갈이’가 발생했다는 이야기인데 가짜 투표함은 보통 외국에서 바다를 통해 들어온다. 


가짜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포항까지 왔는데 그만 운반책이 실수로 투표함을 바다에 빠뜨렸고 급하게 건져 올린 것이라는, 판타지 스릴러 같은 상상력을 보탠 네티즌들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선관위는 젖은 투표지에 대해 어떤 설명도. 해명도 하지 못한 채 ‘유효표’ 판정을 했다. 

 

㉘별도의 ‘창고’에서 임의로 개표 진행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 개표소에서는 체육관 내의 별도 공간인 ‘창고’에서 임의로 개표를 진행하다가 참관인에게 적발되는 사례가 있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 개표소. [사진=부방대]

이에 참관인은 급히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개표소에서 현장 개표 관람을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한 뒤 공식적인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법적으로 공표된 장소를 벗어나 임의로 개표 장소를 변경하는 것은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개표 참관인은 개표소 내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개표 상황을 상시 감시할 수 있으며 이처럼 규정에 어긋나거나 밀실에서의 개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선거관리위원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㉙1인 4표 투표 정황 포착

 

대전광역시 유성구 개표소에서는 28장이 한 묶음으로 접혀있는 투표지가 투표함에서 나왔다.

 

1인 7명을 선출하는 동시 지방선거이므로 28장이 나온 것은 한 사람이 4명분을 투표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는 1인1표 원칙을 어긴 명백한 부정선거다.

 

개표참관인과 관람인이 이를 목격하고 선관위 직원인 선거지도담당관 김00에게 항의했으나 김00은 투표지를 흩어버리고 아무 이상이 없다며 개표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에 참관인과 관람인 등 5명은 유성구 선관위원장에게 이의제기서를 제출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㉚훼손된 봉인지 

 

서울 마포구 개표소에는 투표함 봉인지의 ‘OPEN VOID(개봉됨)’ 마크가 역력한 훼손된 본 투표함이 반입됐다. 심지어 봉인지에 기재된 참관인 등의 서명도 원본과 달랐다.

 

서울 마포구 개표소에는 투표함 봉인지의 ‘OPEN VOID(개봉됨)’ 마크가 역력한 훼손된 본 투표함이 반입됐다. 심지어 참관인 사인도 달라져 있었다. [사진=부방대]

지난 2월27일 유튜브 펜앤마이크TV를 통해 저녁 6시1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생중계된 부정선거 대토론회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문제 가운데 하나가 봉인지 논란이다. 

 

봉인지는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수 스티커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억지로 떼면 스티커 자체에 ‘OPEN VOID’ 표시가 나타나는 비잔류형 봉인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 스티커를 떼었다가 새로 붙이지 못하도록 봉인지 위에 (사전)투표관리관, (사전)투표참관인이 직접 서명한다.

 

봉인지 이름은 똑같은데 날짜별로 사인 필체가 달라졌다는 것은, 절대로 열어선 안 되는 투표함을 마음대로 열었다가 새로 스티커를 갖다 붙였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현 봉인지는 2022년까지 청색이었다가 이후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검은색 봉인지에 꼭 검은색 매직으로만 사인을 해야 하는 규정에 대해서도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필적감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고 불만을 드러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선거 때마다 고개를 드는 ‘훼손된 봉인지’ 논란. 대체 우리가 모르는 사이 투표함을 두고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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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6-29 23:28:12

    멍청도 교육청은 피신고 공무원이 국민신문고 공문서를 몰래 훔쳐서 지가 따로 보관함 ㅋ ㅁㅊ 조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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