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은 어느덧 문화 놀이터가 되었다. Ⓒ한미일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에 명시된 구절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헌법상에만 존재하는 문구일 뿐 실제로는 부정선거에 의해 사문화되었다.
더군다나 부정선거로 인해 삼권분립이 붕괴하고,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가 한낱 요식행위로 전락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대목이다.
나는 올림픽공원에서 투쟁을 이어오며, 현장에 참여한 애국 시민들의 성별, 직업, 세대, 지역 등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을 목격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나 직장인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많으며, 초·중·고등학생들도 5~7명씩 무리를 지어 동참하는 중이다.
이들에게 부정선거에 대해 알게 된 시점에 대해 질문해 보았더니 상당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기로 알게 되었고, 그 이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답한 시민들도 많았다. 오히려 이번 6·3지방선거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답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이를 보면 올림픽공원에서의 부정선거 투쟁은 오랫동안 응축되어 왔던 대한민국의 대위기 속에서 폭발한 것이 틀림없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매일 24시간 연속 투쟁’을 가능하게 만든 원동력이며, 거대한 무혈혁명의 흐름이다.
그렇기에 가짜대통령 이재명의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다. 그는 이 열기가 사그라지길 바라고 있을 것이지만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결속력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투쟁이 한 달 반을 넘어서는 이 시점까지 이재명 정권이 아무런 응답이 없다는 사실이다.
끝내 응답이 없을 경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감히 예단할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더 큰 폭발로 이어져 정권의 붕괴는 시간문제가 될 것이다.
여론조사는 조작의 우려가 있어 신뢰하지 않지만, 그동안의 추세는 꾸준히 관찰해 왔다. 70%에 근접했던 이재명의 지지율이 반토막 난 것은, 실제 그의 지지율이 10%대에 불과하다는 방증이다. 홍위병들과 제도권 언론을 동원해 방어하는 것도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의 대국민 연설을 “최고, 최다의 연설”이라고 자평한 의미를 우리는 무겁게 새겨들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미 대선을 조작한 국가로 중국을 지목하고 증거를 제시한 만큼, 이재명 정권은 긴장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올림픽공원에서 투쟁하는 친미 성향 국민들의 부정선거 투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올림픽공원의 뜨거운 열기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재명의 하야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그의 성향상 썩은 동아줄을 끝까지 붙잡고 버틸 것이 뻔하기에, 그가 천길만길 낭떠러지로 추락하게 될 날도 머지않은 셈이다.
애국시민 만세!
대한민국 만세!

◆ 조양건 칼럼니스트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본부장
자유고교연합 대외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