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함께국민연합 상임대표 

이런 자들이야말로 좌파들보다 더 위험한 자들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날 스카이데일리가 발표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 중국 간첩 문제를 두고 애국자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우파의 더러운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좌파 언론들은 온갖 가짜 뉴스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인간 말종으로 몰아간다. 그런데 거기에는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왜 중국 간첩 문제에 대해서는 그토록 악을 품고 헐뜯는가?

설사 그 뉴스가 가짜였다 하더라도, 자기 집안끼리는 서로 보호해주고 이해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이런 자들은 사실 좌파들보다 더 나쁜 자들이다.

물론 그 뉴스로 보수우파들이 큰 희망을 가졌다가 결과가 미미하니 실망한 것은 옳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그 문제를 확실히 터뜨려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나 그 보도로 인해 보수우파가 손해 본 것은 없다. 돈을 잃었는가? 아니다. 애국자들 중 누가 잡혀갔는가? 그것도 아니다. 아무 손해도 본 것이 없다. 단지 희망이 실현되지 못하고 잠시 주춤할 뿐이다.

그런데 왜 좌파들의 가짜 뉴스에 속아 두 번이나 정권을 빼앗긴 자들이 거기에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지난날 스카이데일리 뉴스에는 이토록 악을 쓰며 헐뜯는가?

사실 그 뉴스가 가짜가 아니라는 증거는 충분하다. 첫째, 한국의 부정선거 조작에 동원된 중국 간첩 99명을 잡아갔다고 발표했으나, 그리 당당하던 중국이 지금까지 찍소리를 못한다. 오히려 중국은 한국 주재 대사관을 통해 정치 간섭을 하지 말라는 지령을 조용히 하달했다. 이보다 명백한 증거가 더 필요한가?

둘째, 이재명도 감히 어쩌지 못하고 몰래 은행장들을 만나 스카이데일리 광고를 끊으라고 압력을 가했다. 정말 가짜였다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잠잠했을까?

셋째, 간첩들을 잡아 일본 오키나와로 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주권국가인 일본도 아무런 공식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넷째, 미국 군함으로 간첩들을 운반했다고 발표했지만, 미·중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조차 아무 말이 없었다.

이런데도 여전히 그 뉴스가 가짜라고 우기는 멍청한 바보는 나와 보라.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까지 탄핵시켜 감옥에 처넣으려 날뛰는 중국과 이재명이다. 그런 자들이 왜 고작 40명 정도의 이름도 없는 신문사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잠잠한지 답해보라.

그 보도를 낸 기자와 신문사 대표 모두 지금도 감옥은 고사하고 검찰의 일부 무혐의, 일부 재수사 지시로 사실상 무혐의를 받지 않았는가. 또 애국적인 신문사를 새로 차린 것을 보라.

어떤 바보는 주한 미군이 그 사건은 모른다고 했다는 발언을 증거로 간첩 사건은 가짜라고 우긴다. 정말 초등학교 수준에도 못 미치는 주장이다. 어느 나라 역사에 정보·첩보기관과 특수부대가 벌인 비밀 작전을 일반 전투부대 장교들에게 공개한 경우가 있단 말인가?

또 자기들이 주권국가를 상대로 벌인 비밀 작전을 함부로 인정하고 공개하는 군대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자들이다.

보수우파는 우리의 대오를 분열시키려는 이런 자들을 철저히 경계하고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좀 더 조용히 지켜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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