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은식 칼럼] 동물농장과 한국 정치의 붕괴
  • 주은식 편집위원·한국전략연구소 소장
  • 등록 2025-12-07 01:00:01
기사수정



편집위원·한국전략연구소 소장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1년을 회고하며, 뒤늦게 비난과 평가를 쏟아내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사후약방문’의 상징이다.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책임 있는 언론이 해야 할 일은 이미 벌어진 재앙을 서늘하게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경고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언론은 사건이 터지면 달려들어 “그때 이상했다”,“내 그럴줄 알았다”고 말하며 뒤늦은 총질을 시도한다. 이는 언론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저버린 행위다. 국민에게 경고를 하지 못했고 권력을 견제하지도 못했다. 오히려 ‘정치의 4류화’를 조장한 침묵의 공범이었다.


오늘의 한국 정치는 단지 몇몇 정치인의 일탈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집단 심리 구조가 기형화된 결과물이다. 팬덤정치, 종족주의 정치가 그 뿌리이다. 국민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조지 오웰이 『동물농장』에서 묘사한 바로 그 장면과 다르지 않다. 진실보다 ‘우리 편의 감정’이 더 중요해지고, 합리적 토론보다 ‘증오의 선동’이 더 효과적이며, 국가이익보다 ‘진영의 이익’이 우선한다.


팬덤·종족주의는 왜 국가를 파괴하는가


오웰은 동물농장에서 돼지 나폴레온과 스퀼러를 등장시켜 권력이 어떻게 대중의 무지를 이용해 지배를 정당화하는지 그려냈다. 농장의 다른 동물들은 자신들 눈앞에서 규칙이 조작되고, 거짓말이 반복돼도 깨닫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도자의 말’을 진실로 믿기 때문이다. 오늘 한국의 정치지형도 이와 다르지 않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붕괴 이후 국회를 장악하자마자 자신들만의 동물농장을 만들고 있다. 법원행정처 폐지, 사법행정위 설치, 대법관 증원, 4심제 도입, 내란전담재판부, 검찰청 폐지 시도, 헌법적 권한 구조의 무책임한 변경 등은 모두 권력 집중의 기술이다. ‘사법 리스크 방어’를 위해 헌정을 재단하는 모습은 동물농장이 사훈을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에서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로 슬그머니 바꾸던 장면과 닮았다.


국민 절반만 동의할 ‘12·3 국경일 지정’, 내부 고발을 서로에게 강요하는 제도, 정치적 분노를 선동해 다수의 폭력을 합리화하는 일련의 흐름은 오웰이 경고한 집단적 자기기만의 극치이다. ‘우리 진영의 선함’이라는 신념 아래, 헌법 파괴적 발상이 아무렇지 않게 구현되고 있다. 대중이 동의하면 권력의 남용은 남용이 아니라 ‘정의’로 둔갑한다. 오웰이 보기에 이것이야말로 전체주의의 출발점이었다. 지금 이 땅에서 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치인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한국 정치 전체가 ‘심리적 질환 상태’


윤 전 대통령의 자기 제어 결여, 앞뒤 안 재는 결단, 국민과 대화시 버티는 듯한 자세,일이 뜻대로 전개되지 않았으면 부하를 살리고 자기가 책임지려는 자세의 아쉬움 등은 개인적 특성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헌법 내에서 행동했고 혼자서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 누군가 그를 선택했다. 왜 선택했는가? ‘차악’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 한 언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단히 권력지향적임을 직감하고 주변에 경고했었다. 오웰은 이런 심리를 “스스로 사슬을 들고 독재자에게 건네는 대중의 자발적 복종”이라고 봤다.


지도자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지도자의 오만함을 가능케 하는 대중의 집단 심리 구조이다. 지금 한국 정치의 가장 큰 위기는 지도자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상층부 의식이 무너진 것이다. 도덕적 기준, 국가적 기준, 헌정 질서를 보는 기준이 모두 붕괴했다.


정치가 4류가 된 이유: 도덕과 판단에 우상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국 정치가 4류인 이유는 ‘몰라서가 아니다’. 국민이 도덕적 재무장을 거부하고 외면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모습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진영이 하면 부패가 아니라 ‘정의’, 우리 편이 하면 위법이 아니라 ‘개혁’, 저쪽 편이 하면 문제지만 우리 편은 예외, 헌법은 상대 진영을 공격할 때만 존재 등이다. 


이런 태도가 오랫동안 누적되면서, 정치 시스템 전체가 붕괴했다. 조지 오웰의 경고 그대로다. 대중이 도덕을 포기하면, 권력은 폭주한다. 오늘 한국에서 정치적 광기와 법치 붕괴, 진영 폭력, 언론의 무기력, 팬덤의 광신성, 종족주의적 찬반 구도는 모두 도덕적 해체가 낳은 결과이다.


지금 이 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동물농장의 현실화’


오웰의 동물농장 말미에서, 동물들은 인간과 돼지가 섞여 술판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본다. “도대체 누가 인간이고, 누가 돼지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오늘 한국의 상황과 얼마나 닮았는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적폐 청산’을 외치며 ‘우리 진영의 독재’를 정당화한다. 국민의 분열은 심화되고, 국가는 방향을 잃는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더 교묘하고 더 뻔뻔하게 도덕을 유린하고 증오를 발설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의식의 교체, 즉 도덕 재무장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종족주의와 팬덤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치인을 ‘우리 편 전사(戰士)’가 아니라, ‘국가의 공적 기능자’로 보아야 한다. 그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어떤 지도자를 세워도 결국 새로운 동물농장이 탄생할 뿐이다.


한국은 다시 서는데 언론이 언론다워야

 

미국 FBI 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정치폭력 집단·극단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AWEB을 사용하는 문제점을 경고하였지만 한국 정치권과 언론은 귀를 닫고 있다. 한국은 지금 정치적·도덕적 붕괴의 벼랑 끝에 서 있다. 우리가 다시 서려면 다음이 필요하다.


진영·팬덤·종족주의를 끊고 국가 기준을 회복하는 도덕 재무장이 필요하며 사후 비난이 아닌, 사전 경고의 언론으로 복원하며 진실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불편부당한 사실 보도와 정치적 욕망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성을 우선하는 헌정 질서 존중, 저질 정치인 퇴출, 전문가 정치의 강화하는 정치 시장의 정화가 필요하다. 보고 싶은 현실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가진 국민 의식의 변화가 요구된다. 정치인은 거울이다. 거울이 더럽다면 국민의 얼굴이 더러운 것이다.


동물농장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거울을 바꿀 때가 되었다. 한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도덕과 국가이익을 중심에 놓는 새로운 시민의식이 없으면, 이 나라는 앞으로도 영원히 ‘돼지와 인간의 구분이 사라진 농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라가 이 상태가 된 데에는 권력과 야합한 언론과 지식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다. 


한미일보 편집위원·한국전략연구소 소장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ENSKim33162025-12-08 06:29:27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고 그 이후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서 혼란에 혼란을 거듭해 오다가 이재명이란 자의 등장으로 마침표를 찍고 이제 한반도 남반부는 중공의 완전한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이 모든 사건은 이재명이 이끄는 범죄조직도 아니고 슨상교를 따르는 빨갱이집단도 아니고 서울대 등 한국 내 엘리뜨 중에서도 엘리뜨에 속하는 "초 엘리뜨" 인간들의 동아리 안에 숨어있는 숭중 사대매국노 집단의 작품이다.
    사기와 협박으로 돈이나 떼어먹거나 유부녀 농락, 사기도박에 쇠파이프나 사시미칼 다루는 일에나 적합한 이재명 패거리들의 영어단어 오십개수준의 대가리로 이런 거대한 국제적인 규모의 음모를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것은 중졸학력의 수학실력으로 미분 방정식을 푸는 일이나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지금 설치고들 있는 이재명 패거리는 그저 위에서 말한 초 엘리뜨 집단의 말단 하수인 정도 수준으로 보면 된다.

    이들 초 엘리뜨 집단에 속하는 인간들 모두가 하나같이 한국에서 과거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경기여고나 이화여고, 숙명여고 등 서울시내 일류 고등학교에 서울대학교, 이화여대나 카이스트 등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미주 내 유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한국 내에서 사법고시를 통과한 경력이 있는 등 학력과 신분과 재산정도가 매우 높고 교회에서도 장로와 권사 같은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사회적인 지위도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중 과거에 북한에 갔다가 기쁨조의 유혹에 넘어가 성접대와 씨받이 작전에 코가 꿰여 있는 자들이 허다하다.

    이들 중 전라도가 고향이거나 서울이 고향이어도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거나 처가가 전라도 사람이거나 해서 전라도와 연고가 있는 자들이 대단히 많이 눈에 띄이는 것 역시 특징 중의 하나이다.

    나는 미국에 반세기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이들 중 몇은 학연 등의 이유로 개인적으로 안면이 생겼지만 이들이 누구인지를 밝힐 수는 없는데 이들 초 엘리뜨 집단의 세력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내에서도 막강하다고 봐야 할 만큼 이들의 힘은 무소불위하다.
    그리고 이들의 연령대는 폭이 대단히 넓어 이미 죽었거니 90을 바라보는 자들도 있을 정도로 이들 위장보수 수꼴 사탄파 카르텔의 활동의 역사 또한 유구성을 자랑한다.
    나는 과거 이들의 정체를 잘 모를 때에는 술자리를 함께 하는 등 자주 접촉을 했었지만 대화주제에 남북문제가 오르게 되면서 이들과 심하게 충돌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그 후로는 이들과 일체의 접촉을 않고 있다.

    웃기는 일은 이 인간들은 자기 자식들은 멀찍히 다른 곳에 보내 감춰놓고 "차세대 지도자 육성", "뿌리찾기" 등의 그럴듯한 이름으로 교포사회 내 남의 집 어린 자식들을 포섭하여 몇 푼 장학금을 미끼로 "오일팔 백일장", "김구선생 백일장" 등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이름의 행사를 벌려 교포사회 내 후손들에게 붉은 사상을 전수하려 들고 때로는 고국방문등의 미끼로 이 아이들을 속여서 한국으로 데려간 후 휴전선 판문점이나 압록강 한중 국경 검문소를 통해 북한으로 데려가 김일성 생가 참배등의 북한견학을 시키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 따라간 아이들은 자기들이 갔던 곳이 북한이었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미국의 정부기관이나 방위산업에 직장을 구하면서 신원조회를 하는 도중에야 알게되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일도 있는데, 이 활동에는 일부 성직자들이 또한 깊이 관련되어 있기도 하다.

    이들 상류 사회 빨갱이 조직은 이미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미주 한인사회에 침투하기 시작해서 엘에이나 뉴욕, 시애틀-타코마, 상항, 보스턴 등 미주 내 주요 도시의 한인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으며 그 중에는 오바마 시절에 북한의 대학에서 교수나 학장을 지낸 자들도 있고 트럼프 대통령 1기 전 까지는 북한을 제 집처럼 드나들면서 으시대기도 했었는데 과거 1980년 대부터 미주 내 주요 도시의 한인회나 평통에서 회장이나 기타 주요 간부로 활동했던 자들은 거의 대부분 북한과 관계가 있는 자들로 의심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미주 내 주요 도시 한인사회는 사실상 종북과 친중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의 활동무대인 미주 내의 주요 대도시의 미주 한인사회 신문등 각종 한인 언론매체의 기사의 노선과 색갈을 보면 내 말이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시작해서 문재인, 윤석렬, 이재명의 등장 까지 이 모든 일련의 대 사변들이 모두 이들의 작품이다.
    윤석렬은 중도에 친중에서 친미로 돌아섰기에 이 그룹에서 쫓겨났고 최근 이재명 정권마저 미국의 압력 때문에 흔들리는 것 같으니까 만일의 사태를 염려한 이 초 엘리뜨 집단은 자기들의 고등학교 직속 후배인 황교안을 대타로 내세우려고 황교안을 애국보수로 위장해서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이런 판국에도 또 거짓 선동에 넘어간 어느 머리나쁜 병신집단이 등장해서 황교안을 지킨답시고 개 난리다.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 이 인간들은 황교안이 어떤 인간이었는지 벌써 잊은 것이다.
    황교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박근혜 대통령 등에 칼을 꽂은 용서할 수 없는 배신자다.
    이 인간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왔었던 시기에 맞춰서 "윤석렬 대신 나는 어떻소?" 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개 쌩쑈를 했던 것 다들 기억할 것이다.
    물론 그 황교안 쑈의 무대는 국힘당과 그 뒷배인 수꼴 사탄파들이 이 재명 패거리와 함께 짜고 깔아 준 것이다.

    나는 박근혜 탄핵 됬을 때 황교안이 하는 짓을 보고 이자는  숭중 사대 매국 수꼴 사탄파가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 심어 놓은 “Trojan Horse”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자임을 알아봤다.
    지금 황교안은 다시 한번 수꼴 사탄파와 이재명 패거리들을 위해 이번엔 대한민국의 부활을 막기위한 제 2의 “Trojan Horse”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나타난 것이다.
    황교안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자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대한민국은 오래 전에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진짜의 부활을 막기 위해 가짜들끼리 서로 싸우는 척 연극들 하는 중인 것이다.
    개나소나 목에다가 "나도 보수요-" 하고 걸고 나오면 남에게 뒤질세라 와르르 따라가는 바보들이나 돼지 똥꼬에다가 "목사" 딱지 꽂아 놓면 "아메에헤헹-" 하면서 거기다가 대가리 박어 하는 머저리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

    제갈공명이 말하길 "항복해 오는 적은 용서할 수 있으나 내부의 배신자는 용서하면 안된다"고 했다.
    윤석렬은 항복해 온 적장이다. 그러니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황교안은 자기 주인 박근혜 대통령 등에 칼을 꽂은 자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당신을 뇌물죄로 엮어 넣어서 32년 중형을 받게 했던 윤석렬은 만나 주셨지만 황교안은 끝끝내 만나주지 않으셨다.
    박근혜 대통령이 윤석렬은 받아들이셨으면서도 황교안은 받아들이지 않으셨던 이유는 황교안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곧 바로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이라는 이름을 새긴 금시계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돌렸으며, 신부전으로 요통이 심한 박근혜 대통령이 고통으로 인해 구치소 안에서 앉지 못하시고 줄곧 서 계셔야 했기에 요통에 도움이 되는 팔걸이 달린 의자 하나를 구치소 안에 반입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변호인단의 요청을 쌀쌀히 거절했으며 당시 미국 부통령이던 펜스가 방한도중 황교안에게 불법적인 탄핵을 거부할 것을 종용했으나 이 역시 일언지하에 거절했던 자였기 때문이었다.
    한마디로 황교안은 친중 수꼴 사탄파의 하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자다. 이런 자를 어떻게 보수라고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황교안을 그냥 이재명 패거리들에게 잡혀가던 말던 내버려 두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지켜 보라. 그저 잡아 넣는 척 하다가 말 것이다. 뒤로는 한 통속이니까.
    그런데도 일부 한국인들은 또 거짓선동에 넘어가 황교안을 무슨 구국을 위해 하늘이 내려보낸 남자 쟌다크인양 떠 받들고 지랄들을 하고 있으니 정말 정말 한심하다.

  • 프로필이미지
    guest2025-12-07 01:38:43

    제일 끝 문장 ‘나라가 이상태가 된 데에는 권력과 야합한 언론과 지식인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볼수있다’ 정답입니다

  • 프로필이미지
    guest2025-12-07 01:30:06

    언론도 문제지만 일단 공직자 ㅅㅋ드 중 비양심적인 ㄴ들이 너무 많음.

유니세프-기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