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VON 원장으로부터 사전 신청한 역작 단둥프로젝트가 도착한 것은 지난 수요일 6월 17일 늦은 오후였다. 수·목 지속되는 애국교수 모임과 개인 일정으로 금요일 오후에서야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들 서문, 단둥 프로젝트의 탄생 연원에서부터 사전투표에서의 중앙집중식 디지털 제어방식과 외부소통이 가능한 전자개표기 등의 총체적 부정선거 프로젝트 방식을 시발로, 이를 기획·운영 중인 것으로 판단되는 중국공산당 조직 및 김수키 프로젝트로 명명되는 북한지도부의 침투 개연성이 사실적 증거와 함께 낱낱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마두로 정권이 이용하였던 부정선거 시스템, 미국에서의 유권자 조작을 통한 우편 선거 부정 및 일대일로 투자국들을 중심으로 한 AWeb을 통한 개도국 부정선거 조작이 결국 화웨이 통신(중국공산당), 다산네트워크(한국 좌익), 김수키로 대표되는 북한프로그래머(북한 정찰총국)의 3자 연합체로부터 결성된 단둥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2001년 김대중 때 시작된 단둥 프로젝트가 한국의 부정선거는 물론 전 세계적인 부정선거 체제의 수출을 통한 공산화 프로젝트로 연결되는 개연성을 사실적 증거와 함께 묘사한 이 책에서 등골이 서늘해지는 충격을 받은 것은 물론, 향후 부정선거를 몰아내야만 대한민국도 공산화로 인한 국민노예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해주었다고 평가한다.
이재명 정권의 각종 악법제정이 부정선거를 통한 입법부 장악에서 출발하여 결국은 베네수엘라와 똑같은 방식으로 대법관 증원을 통한 사법부의 사유화, 그리고 헌법재판소 4심제 도입 등 과거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체제를 실질적으로 전복시키는 수단들의 도입이 결국은 부정선거제도를 온존시킴으로써 민심과 이반된 강력한 공산통치체제를 수립하겠다는 의도임도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단둥프로젝트를 접한 후의 나의 대한민국 구출을 위한 투쟁은 비록 미약하나마 새롭게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김병준 교수
전 강남대 교수, 전 자교모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