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도 못추린 ‘석기시대’ 하메네이… 이란, 피폭 직후 테헤란 관저 영상 공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직후 폐허로 돌변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테헤란 관저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란 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의 잔혹성을 알리려는 여론전의 목적으로 영상을 공개한 듯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란 당국의 의중과는 크게 다르게, 자국민 3만 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비운의 독재자’의 ‘비참한 최후’를 본보기로 제시하는 ‘참교육’ 영상으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만난 트럼프와 젤렌스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미사일을 방어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패트리엇 대공 방어 미사일의 현지 생산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논의할 것 중 하나는 당신에게 패트리엇을 만들 권한(license)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렇게 하면 당신은 우리가 충분히 (대공방어 무기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자국에 필요한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가 이 미사일의 라이선스를 얻어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미국을 설득할 것을 나토 회원국들에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