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도 못추린 ‘석기시대’ 하메네이… 이란, 피폭 직후 테헤란 관저 영상 공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직후 폐허로 돌변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테헤란 관저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란 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의 잔혹성을 알리려는 여론전의 목적으로 영상을 공개한 듯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란 당국의 의중과는 크게 다르게, 자국민 3만 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비운의 독재자’의 ‘비참한 최후’를 본보기로 제시하는 ‘참교육’ 영상으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독재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폭사한 테헤란 관저 미공개 영상 [@RadioFardaدولت GIF]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독재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테헤란 관저 영상 [IRIB 텔레그램 채널 캡처]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직후 폐허로 돌변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테헤란 관저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란 당국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의 잔혹성을 알리려는 여론전의 목적으로 영상을 공개한 듯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란 당국의 의중과는 크게 다르게, 자국민 3만 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비운의 독재자’의 ‘비참한 최후’를 본보기로 제시하는 ‘참교육’ 영상으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란은 당시 미군 등의 공습으로 현장에서 폭사(폭발사망)하며 유해조차 온전히 수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 하메네이의 장례식 막바지에 이 영상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석기시대처럼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돌무더기와 섞인 채로 지반이 함몰된 한때 이란 최고지도자의 관저 몰골이 담겼다.
미국은 하메네이와 정권 수뇌부가 이 관저에 모인 시각에 공습을 가해 적확하게 원점을 타격하고 이란 지도부를 사실상 섬멸함으로써 개전 초기부터 승기를 거머쥘 수 있었다.
관저를 정조준한 공습은 전쟁 첫날인 지난 2월28일 감행됐고, 미국의 대 이란전은 사실상 수뇌부 원점타격 소식이 전 세계로 타전되며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테헤란에서 시작된 독재자의 장례식은 이란 중부 종교도시 곰, 이라크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 등을 거치는 추모 행사에 이어 9일 이란 북동부 시아파 성지인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영묘 안장식을 끝으로 비로소 종적을 감추게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독재 살인마의 호화로운 장례식?” “끔찍한 살인마가 최후에 가는 길 치곤 너무 성대하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하메네이 관저 영상 [@RadioFardaدولت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