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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15E 조종사 수색 사실 폭로한 내부고발자 감옥갈 것”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4-07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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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월) 이란 영공에서 격추된 F-15E 전투기의 두 번째 조종사를 수색 중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폭로로 이란이 수색 사실을 알게돼 미군의 구조 작전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기본적으로 '한 명은 있는데 한 명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정보 유출자가 정보를 제공하기 전까지는 누가 빠졌는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니 누가 빠졌든 간에 우리는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정보를 유출한 언론사에 가서 '국가 안보를 위해 정보를 내놓든지 아니면 감옥에 가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를 말하는지 알고 있고, 여러분도 우리가 누구를 말하는지 알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일들은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하자 갑자기 이란 전역이 자기 땅 어딘가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조종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이것은 조종사들과 그를 수색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어려움을 안겨줬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보 유출자"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면서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아마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우리는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며 "이건 국가 안보와 관련된 문제이고, 만약 그 사람이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감옥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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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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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rsan72026-04-07 10:26:35

    옛날 삼국지에서도 조조의성을 침입하려는 사실을 배신자가 미리 조조에 알려 실패하고
    실행 장수는 붙잡혀 죽음을 당했다, 이 나라에도 드론 보냈다고 책임부대장을 파면하고
    장관과 수뇌부는 정으니한테 사과를했다,정상적인 시국이라면 벌써 이들은 적과 내통
    반역죄로 군사법정에 세웠을 것이다,미국에도 소위 배신하는 이적범죄자가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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