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IA 신고 준비 완료!”… 서버까 핵폭탄급 선언, ‘벽돌 투표지’ 묵인 의혹 선관위원장 대상
접힌 흔적이 전혀 없어 ‘벽돌 투표지’로 불리는 가짜 의심 투표지를 정상적인 투표지로 묵인한 의혹과 관련된 현직 법관 겸 선거관리위원장들이 일제히 미국 정부에 고발당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서버까국민운동본부(서버까) 주최로 서울역 광장에서 21일 열린 부정선거 규탄 집회에서 장재언 박사와 이상로 평론가는 ‘벽돌 투표지’를 정규 투표지로 처리한 의혹과 관련된 선관위원장 15명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한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공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핵 협상의 다음 단계가 "향후 2~3일 내" 합의안 초안을 미국 측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미 방송 MSNBC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우리는 (미국에) 어떠한 중단도 제안하지 않았으며, 미국 측도 (우라늄의) '제로 농축'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제로 농축'은 이란이 핵무기에 들어가는 무기급 고농축우라늄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용 저농축우라늄 확보까지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아라그치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논의하는 것은 농축을 포함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이며, 영원히 평화적으로 유지되도록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이다"라고 강조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을 향해 "당신들이 이란 국민에게 존중의 언어로 말한다면, 우리는 같은 언어로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