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상로 기자 “특검 진정성, ‘올공 검증단’ 수용에 달렸다”
MBC 카메라출동에서 활약한 이상로 기자가 향후 특별검사의 진정성을 가름할 핵심 척도로 '올바른 선거를 위한 공정검증단(올공 검증단)'의 검증 현장 참여 수용 여부를 제시했다. 이 기자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 마련된 부정선거투쟁국민연합(부투연·공동상임대표 장재언·김병준) 특설무대 현장 연설에서 “특검이 구성되더라도 시민단체 중심의 검증단이 현장에 직접 들어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검증단 참여를 거부하는 특검은 진정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로 기자가 15일 올림픽공원에서 올공 검증단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한미일보 영상 GIF]
前 MBC카메라출동 기자, 올공서 특검 진정성 감별 방안 제시
1600명 검증단·첨단장비 갖춰… “투·개표 전수검사 준비 마쳐”
“우리가 못 들어가도 주진우·김은혜 의원이 현미경 들고 가야”
“美 행정부 등 국외에도 부정선거 정황 공유, 국제 문제화할 것”
MBC 카메라출동에서 활약한 이상로 기자가 향후 특별검사의 진정성을 가름할 핵심 척도로 ‘올바른 선거를 위한 공정검증단(올공 검증단)’의 검증 현장 참여 수용 여부를 제시했다.
이 기자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 마련된 부정선거투쟁국민연합(부투연·공동상임대표 장재언·김병준) 특설무대 현장 연설에서 “특검이 구성되더라도 시민단체 중심의 검증단이 현장에 직접 들어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검증단 참여를 거부하는 특검은 진정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재검표 현장에) 못 들어가더라도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이진숙·주진우·김은혜 의원에게 현미경을 줄테니 갖고 들어가서 검증에 나서야 한다”며 “그러나 이들이 국회의원의 체면 등을 이유로 직접 현미경을 들고 검증에 나서지 않는다면 특검의 한계와 진정성 부족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검증단 수용 여부를 특검의 성격을 판가름할 ‘리트머스 시험지’에 비유하며 철저한 실무 검증 준비를 마쳤음을 강조했다.
이 기자에 따르면 검증단은 현재 1600여 명 규모의 봉사자와 함께 노트북 100여 대, 고성능 현미경 100여 대, QR코드 스캐너 등 정밀 검증을 위한 장비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그는 “대형 모니터와 고배율 현미경을 통해 투표함 하나하나, 투표지 한 장 한 장의 위조·가짜 여부를 전 국민 앞에 공개하겠다”며 “투·개표 과정 전체를 전수검사해 명명백백한 결과를 보여주는 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 분야”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정선거 관련 정황 및 증거 자료를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주요 기관과 미 연방 정부 측에도 전달해 6·3 부정선거 사태를 전 세계적 이슈로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 기자는 “산더미처럼 쌓인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미국 등 국제사회에도 알릴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 국민들도 한국 국민들처럼 똑똑해지고 눈을 떠야 한다’고 전달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19일 발행하는 <주간 한미일보>에 게재됩니다. 편집자 주